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11329_returnll조회 18340l 39
이 글은 11개월 전 (2024/2/29)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지방러라면 꽤나 공감할 듯한 포항 9n년생 북카페 사장님 이야기.jpg | 인스티즈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ㅠㅠㅠ
제발 지역균형 발전이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개월 전
진짜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해요. 일자리가 한정적이고 놀거리도 한정적인데 발전이 없어요... 이상한 아파트만 매번 짓는 현실이에요..
11개월 전
진짜요..저흰 인구도 없는 소도시인데 5년새 아파트만 10개 넘게 지어지는 중이에요...
11개월 전
너무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대구에서 같이 대학 졸업한 친구들도 다 서울로 상경했고, 다들 너무 살기 힘들어해요.. 물가는 비슷하더라도 집값 등.. 기본적인 삶의 환경에서 들어가는 금액이 너무 크다보니 돈 모으기가 쉽지 않네요.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기에는 일자리가 너무 없고 늘 고민이 큽니다 ㅠ.ㅠ
11개월 전
매우 공감합니다 지방엔 일자리가 없어요 특히 it나 ai를 크게 하는 기업들은 죄다 강남 판교 이 일대에 몰려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상경해야해요 자취하다보면 나가는 돈도 제법 되서 돈 모으기도 쉽지 않아요
11개월 전
저 카페 사장님과 또래일 것 같은데 하시는 말씀 다 공감해요 놀거리부터 커뮤니티나 집회 같은것도 거의 없고...ㅜㅜ 특히 또래 친구들이 다 서울로 직장을 잡아서 저도 고향에서 친구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북카페도 진짜 좋아하는데 근처였다면 자주 갔을텐데 아쉽네요
11개월 전
👏
11개월 전
지역비하는 아니지만 경상도가 여타 다른 지역들에 비해
발전도 일찍 시작했고 공단이나 산업단지도 많은데
청년들 떠나가는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건 저런 문화가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경상도가 정치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적용하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게다가 청년이탈이 심화되면서 노년층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데
변화는 거부하니 남아있는 청년들은 더더욱 떠날수밖에 없는거죠
그래도 다른 지역들은 어떻게 몸비틀기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도 하는데
경상도는 그런것조차 없는게 놀랍더군요
경상도의 대부분 지역들은 꼬우면 니가 서울가서 살던가 가능? 이런 분위기에요
이런거 지적하면 잘못하면 지역비하로 몰리니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거 못고치면 오히려 다른 지역보다 더 뒤쳐질 확률도 높다고 봅니다
실제로 경제지표보면 인구나 산업에 비해 경상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은데
이런 문화의 영향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11개월 전
사브레_  DAY6
22 고향이 대구인데 공감해요
11개월 전
의견은 존중하지만 이걸
경상도의 보수문화로 몰고가긴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포항사람인데 제 주변친구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냥 일자리, 대학이 없어요. 포항에서는
공무원을 하거나 창업을 하거나 포스코나
하청업체/그계열로 들어가는것 말고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청년관련정책이나 인프라를 예로 들수있구요
포항이나 경상도의 문제가 보수적이라는거에는
동의합니다…

10개월 전
경상도 행정이 어떻길래요?? 궁금해요
9개월 전
경상도만 그런거 아니에요. 모든 지방이 도태된 느낌
9개월 전
정치적 보수성향보다는 양질의 일자리부족이 맞습니다. 서울에는 있는 직종이 아래지방에는 아예없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정치적 문제를 삼기에는 논리적비약이 심합니다.
8개월 전
 
못본걸로할게  그게 매력 아닐까요?
👍
11개월 전
대구에서 서울로가서 10년 넘게 있다가 다시 부모님 곁인 대구로 왔더니 너무나 모~~~오든 면에서의 차이를 느낍니다.
11개월 전
저도 일 때문에 서울로 와서 n년째 살고 있는 중인데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인구가 많음에서 오는 불편도 있지만 카페 사장님이 말씀하신 지방에서 힘든 청년의 삶을 꽤 느끼며 지냈어서 그런지 좀 더 일찍 올라왔으면 어땠을까 생각할 정도에요..
11개월 전
너무 공감합니다
지방에 사는데 일자리도 너무 없고 인프라도 발달이 안 되어 있다보니 뭔가 하고 싶어도 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사는 것 같아요
서울에 살면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는데 지방은 아예 없어요
예를 들면 그 흔한 독서모임조차 찾기가 힘들어요
무엇보다 인구수도 서울 대비 훨씬 적기 때문에 정말 다들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들이에요
내가 나서서 뭔가를 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죠
인구가 적다보니 당연히 교통도 발달이 안 되어 있고 버스 배차 간격도 크다보니 지역 안에서 이동하는 것도 힘들어요
택시로 10분이면 갈 거리를 버스 타고 이동하려면 40분은 일찍 나와야 돼요
지역 안에서 논다고 치면 선택지가 엄청나게 줄어들죠
놀려고 만나는데 고작 갈 수 있는 게 카페밖에 없어요

11개월 전
부산만해도 발전이 없는데 서울 가면 진짜 눈돌아가더라구요... 동네 친구들도 다 서울 가서 만날 사람이 없어요 ㅋㅋ...
11개월 전
서울에서 대학 나와서 인천에서 일하는 중인데 부산에 좋은 일자리만 있으면 정착하고 싶어요…근데 현실은 연봉 2-3천은 깎아야 하니깐 다들 쪼달려도 수도권에 있는 것 같아요,,ㅠㅠㅁ
10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김하늘 양 부친 심경 전문618 t0nin..02.11 13:14127950 16
유머·감동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떤 손주를 제일 예뻐할까 말해보는 달글133 윤정부02.11 19:4161504 0
유머·감동 규현: 연예인들 VCR보는거 마냥 꿀은 아님!124 minzz02.11 21:5263148 3
이슈·소식초등생 살해 여교사 "수업 배제돼 짜증…같이 죽을 생각에 범행"96 orior..02.11 16:2077891 0
유머·감동 요즘 닭꼬치는 왜 구운 것만 팖?.jpg101 마카롱꿀떡02.11 15:0282618 6
배우들도 얼떨떨할 파묘 관객 추세.jpg176 널 사랑해 영원.. 03.04 19:35 50909 33
(무서움주의)사무실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면 누구세요라고 꼭 말하기.jpg13 환조승연애 03.04 19:06 9433 3
조승우가 곰자 가방 꾸미기 대회 1등 할 수 있었던 원동력6 31132.. 03.04 19:04 11914 6
탈색하고 이미지 변신 성공한 신인 남돌.jpg1 러뷰러뷰우 03.04 19:00 1590 1
학원강사가 인사만하고 떠난 이유 킹s맨 03.04 18:44 5514 2
전재산 5억 가진 분의 은퇴 후 노후 계획2 아야나미 03.04 18:41 4196 1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명장면.jpg Diffe.. 03.04 18:33 1872 1
이거 제출했으면 엑스포 유치성공했음.x1 세기말 03.04 18:33 1306 0
노브라로 출근하는 사람때문에 울회사도 뒤집어졌었음..34 베데스다 03.04 18:23 22700 4
어느 광고 기획자의 미친작품.jpg1 더보이즈 김영훈 03.04 18:04 2813 0
보아가 말하는 옛날 사람 vs MZ 구별법…"나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냐" [유랑..116 색지 03.04 18:04 43729 1
직장후배에게 새치 뽑아달라는게 갑질인가요?1 패딩조끼 03.04 18:02 1201 0
한반도 최악의 세대라는 98년생8 뜌누삐 03.04 17:59 13097 1
뉴턴의 '사과나무 일화'는 98% 정도가 거짓!1 짱진스 03.04 17:52 2292 0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법4 더보이즈 영훈 03.04 17:52 3778 0
하...조상님 들.jpg1 키토제닉 03.04 17:39 2547 0
출근하기 전에 해보는 컬러 심리테스트1 31109.. 03.04 17:31 1472 0
다시봐도 개쩌는거 같은 무한도전의 화력.jpg4 95010.. 03.04 17:19 6943 3
대장암 말기 환자분께서 작성하셨던 웹소설 댓글과 답글 30786.. 03.04 17:13 3437 2
SNS에 글 쓰는 게 너무 무서웠던 이준혁...13 wjjdk.. 03.04 17:06 7189 4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