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300 일반인의 삶 너무잔인한거같음

월 200~300 일반인의 삶 너무잔인한거같음 - (instiz) 일상 카테고리

1억으로집도못사는디1억모으는데 5년넘게걸려24살취업해서 중간안쉬고 일만계속해도 30살에 1억모으기도힘드러만약ㅈ1억모아도 할수잇는게없어그냥소확행즐겨야됨 너무 잔인한거같음ㅋㅋ..근

www.instiz.net

[구름ㅁ]

😥

[둘라아]

ㅠㅠ 근데 진짜 웃긴 게 500번다고 나아지지도 않아, 내가 500 벌 때 쯤엔 집값 10배 되어 있음. 진짜 이상한 사회야.

[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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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yourself]

저두요

[VVVVVV]

3333
걍 다들 알게모르게 그러고살았는데 sns로 잘사는 사람들 생활을 보게되니까 본인이 패배자된것같고 무리해서 이것저것 사모으고 여행가고 sns올리면 또 누군가보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그사람도 무리해서 소비하고.... 완전 악순환임
너무 남들신경쓰고 살면 평생 불행할걸요

[앙기목취]

444

[록산느의 탱고]

555

[pii]

666

[dabo]

77

[고민시]

888 원래는 부자들만 누리던걸 서민들도 알게되면서 보상심리가 너무 높아져버림

[S7U9]

그러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 분수에 맞게 살아야죠 원래 옛날에도 5,60대 되서야 집 겨우 사던게 보편적이었는데 진짜 눈높이가..

[동밍]

99

[살룻]

10 ㄹㅇ 맞아요.. 진짜 인스타를 메워야ㅠ

[무스키아]

11 요새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어요 부모님 세대에 집 사는것도 40대 이후 많고 그랬는데 지금은 20,30대도 집 사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잖아요

[빛푸른]

12 저두욥

[모몽가자는중]

13 저도요 인스타 없었으면 모르고 살았을 것들 꽤 많아요 ㅋㅋㅋㅋㅋ

[하쥬리]

14 14 모르고 살으면 더 행복수준과 삶의 질이 올라 갔을 부분들이 많죠 ㅋㅋ ㅠ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sns로 삶의 형태가 공개 되면서 대부분이 최상위 계층을 기준으로 삼 게 되는 경우가 생김 어떻게 보면 퍼센트상 불가능 한데 갈망하는 끔찍한(?) 구조

[고양이혓바닥]

15

[새우튀김이튀김]

16

[음..]

17

[ChocoPie]

18 그래서 전 인스타 안해요

[TeSTAR선아현]

19

[당신의 지인]

20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ForeverLovemyself]

21 sns의 폐혜..

[어?뭐지?]

22

[축빠]

월 천만원이상 버는중인데 빠듯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하ㅓㅓ]

와 무슨일 하세요? 부러워요

[E X O - K]

1억은 어찌저찌 모았는데 그래도 집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참...

[20190101]

뭘 위해서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테스타 선아현]

모든걸 평균 이상의 것을 향유하면서 살기엔 당연히 모자라요 대출같은것도 끼고 4,50대까지 갚아나갈 생각하고, 제태크도 해가면서 살 생각해야지 월급만 모아서는 당연히 못삽니다 ㅠㅠ 그래서 계속 공부해가며 이것저것 알아보며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ㅠㅠ소소한 행복 즐기다가 인생에 이벤트같은 느낌으로 좋은거 멋진거 한번씩 하며 사는거죠

[록산느의 탱고]

22

[이 지훈]

😥

[예미리나나]

1000 벌어도 빠듯해요

[핵미사일]

한국인 특유의 천박한 습성 때문에 더 그런듯

[VVVVVV]

혹시 핵미사일때문에 피폭되셨나요?
헛소리하시는거보니 병원 가보셔야할듯 😢😢

[노가리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시 린가드]

아니면 한대 더 맞으셔야

[Newjeans MINJ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너지금뭐하는]

조선족은 아니신지 여쭤봅니다!

[블루 아카이브]

그거 너잖아

[무우도사]

난 그냥 사람답게 살수있는 집을 원할뿐인데.. 명품같은건 관심도 없고 단지 곰팡이가 없고 깨끗한 부엌이랑 분리 된 그런 집이 갖고싶을뿐인데..ㅠㅠㅋㅋ 전세보증금은 있지만 사기꾼이 판치는 시대라 그것도 무섭네..원래 그런게 평균 이상인건가요?ㅠ

[liliillllii]

그런집을 대다수가 서울이나 수도권에 있는 집을 원하는 것도 문제긴하지ㅠ

[한지평:)]

지역 옮기면 그런 집 구하기 수월한데
일자리가 몰려있는 게 문제인듯
인천에서 좀 싼 지역만 가도 집 퀄리티 확 올라가던데 출퇴근 시간이 문제

[사다함]

소확행 추구하는 삶을 비참하다고 느끼는거부터가 비정상적인 사회인거같음

[호두없는호두과자]

22

[우리집오복이]

그러니까용 저는 뜨개질하고, 영화 보는 게 저한테 엄청 큰 행복인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걸 소확행 정도로 인식하니까 기분이 좀 그러네요.. 돈이 많이 들어야 확실한 행복이 아닌데ㅠ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거에 가치를 크게 두시고, 남의 행복과 비교하지 말았으먼 ㅠㅠ

[어?뭐지?]

22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같은 뜨개인으로서 공감합니다 ^///^

[우리집오복이]

털실 살 돈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히힛

[VVVVVV]

진심요
저는 쥐꼬리월급받으면서 살지만 현생에 만족하면서 잘 살고있어서...
지인들이 해외여행가든 명품을 사든 딱히 상관도없고 sns안하니까 누가 뭐하는지 알지도못하고...
걍 맛잇는거먹고 강아지랑 산책하고 좋아하는 음악듣고 웹툰보고 가끔 운동도하고...
소소하다 궁상맞다 할수있지만 지금이 딱 행복함

[다다다별별님]

정말 행복한 삶 같아요 맛있는거먹고 강아지랑 산책하고 운동하고 웹툰보고?? 완벽한 삶 아닌가요!!!?

[다람쥬이]

2222강쥐? 강쥐면 솔직히 끝났됴 ㅋㅋㅋㅋㅋㅋ크나큰 행복💕

[bygrdww]

진짜요 그냥 적당히 자기 취미에 쓸돈있고 즐기며 사는게 갓생이 되었으면....

[죠르디죠앙]

맞아요. 작은걸로 행복 느끼는 사람 후려치는 문화.. 보세나 저가 브랜드 제품 쓰면 나이가 몇인데 그런거 쓰냐는 뉘앙스의 말들...

[나비냥]

마자여..

[왐마이게뭐여]

저는 한번 죽기직전까지 갔다와서 그런가 지금의 저는 살아있는것 자체가 행복하게 느껴져요

[호오잏]

정말요

[음..]

와 맞아요

[감스트]

하ㅜㅜ

[인프제.INFJ]

월급 2-300버는 사람들이 1000만원 버는 사람들의 삶을 바라고 1000만원 버는 사람들이 수억대 연봉의 삶을 바라니까요. 그리고 그게 잘못된건지는 사실 이젠 잘 모르겠어요. 노예는 양반의 삶 좀 바라면 안되나요. 예전에나 욕했지 지금은 안될게 뭔가요
열심히 사는건 똑같은데요 주어진 삶이 조금씩 다른 것 뿐이지.. 가진 것에 만족하고 분수에 맞게 살라는 것도 어느정도는 맞지만 빈부 격차가 이리나는 사회에서도 백프로 맞는 말인지조차 모르겠고요
출발선이 다른데 노력탓만 하는 것도 웃기고
비정상적인거 같아요 어디서부터 골병든건지

[오청명]

비싸고 좋은건 원래 소수만 한다… 맞지만 너무 슬픈 말…

[아싸봉]

젤 무서운 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벌든 200벌든 쓸거다쓰고 욜로하면 집은커녕 박스에서도 못살텐데....

저마인드면 월천을 벌어도.....

[.어서오슈.]

😥나 서른중반인디....돈이가 엄써용....

[나른함]

세후300도 연봉4천인데

[이주연 부인]

저는 그냥 다 모르겠고 정말 내집 마련 하기가 무진장 어렵다는 게 가장 현타 와요... 안락한 내 집에서 소확행하면서 살고 싶다~

[- 이랄랄 -]

슬프다

[수지는숮이]

현금으로 몇억 모아서 집사는게 이상한거임
주댁담보대출 90-100%나와야 함(당연히 장기 금리 낮춰야하고 3%미만)

25-35년동안 주택담보대출 갚을수 있게하고
부동산 움직임 좀 죽이고 과열에서 벗어나야 투기나 부동산 버블땜에 죽어나가는 서민이 안 생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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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저 시비 절대 아니고 궁금해서 그런데 일을 아예 안하고 수급만 받고 살 수가 있나요? 노인도 아니고 젊은이들이...? 젊으면 기초생활수급자도 안될텐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고민시]

아 유럽말씀하시는걸 제가 댓글 중간부터 착각해서 우리나라라고 생각해버렸네요ㅠ 유럽젊은이들 꿀이네요 ㄹㅇ 그래도 나라가 돌아갈 수 있다니 뭔가대단하기도 하고

[오즈의마법사]

혹시 유럽 어느 나라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제가 사는데랑 너무 비슷해서 궁금해요!

[달애]

결혼을하면 좀 쉽게 집을 살수있긴해

[ㅇ쩔아ㅓㄹ만ㅇ]

200을 벌든 300을 벌든 노동의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집값이 노동의 가치를 헐값 만든다. 옛날 사람들 좀만 노력하면 집 살 수 있는 시대에서 이제는 그냥 암울함 뿐임. ㅋ

[죠르디죠앙]

22 예전에는 월급만 모아도 집 살 수 있었죠. 근데 지금은 대출 받는게 엄두도 안날 정도로 집값이 너무 높아요. 1~2억? 택도 없죠. 기본 5억이잖아요..(서울은 더 높죠 아마?) 어찌어찌 1억 모은다고 해도 나머지 4억을 이자랑 해서 어떻게 갚아요..

[오락가락끼리까락]

333 사회초년생 땐 소소하게 투자 저축하면서 내집마련의 꿈을 키웠는데 지금은 다 포기했어요
일확천금이 아니면 집사기는 그른듯

[Deer boy]

정말 맞는 말이에요

[TeSTAR선아현]

44 사람답게 살려고 전세를 갔는데 사기 당하면 벼락거지 되는 상황인것도 맞죠

[보보파파]

나도 아는데 잘 안된다.. 나름 벌고 있는데도 더 욕심나서 오늘도 이직 면접봄 ㅋㅋ 체력 소모 엄청난데 멈춰지지가 않아~~

[PINGU]

익인54님 댓글에 많이 공감되네요 sns로 부를 가진 소수가 누리는 것들이 오픈되면서 이정도는 할 수 있지라고 말할 수 있는 소비의 평균이 높아진 것도 문제긴해요.. 우물 안 개구리가 차라리 속 편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Suzie]

걍… 어쩌란건지 몰겠네 ㅋㅋ

[더워더워추워추워]

옛날에 수도권 내집마련은 허리띠 졸라매면 그래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너무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더 현타오는거같아요

[백현 (BAEKHYUN)_EXO]

뭐 지금은 평생 돈만 모으며 살아도 대출 없이 집 못 사요... 집값은 계속 계속 내 월급보다 많이 오르는데... 걍 내가 내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삶이 최고인 거 같아요...

[교자요정]

그러고보면 인생 진짜 재미없는듯 무념무상 걍 살아있으니까 사는거지

[심군]

서울에 집은 필요도 없는데 회사는 서울이나 수도권이다 보니 떠나지도 못하고...

[단말마]

돈 모아서 뭐하냐, 모아봤자 할 수 있는 게 없다 하는데...그래도 평생을 돈 없이 살 것인가 돈이라도 가지고 살 것인가의 차이는 있죠. 천만 원으로 일억 만들긴 어렵지만 일억으로 오억 만들긴 상대적으로 훨씬 쉬워요. 그리고 버는 족족 써버리면 계속 고만고만한 소비만 하고 살겠지만 모으면서 쓰면 품이 크게 들어가는 소비도 하면서 살게 되거든요... 누가 낫네 아니네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출발하면서부터 어차피 메달 못 따잖아하고 달리는 사람은 결국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외의 결과는 없으니까요.

[은촉바라밀]

나도 지금은 집이있고 결혼전에도 윌세아까워서 악착같이 전세살아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음. 갑갑하겠지만 꼭 집을 사지 않더라도 전세나도 발품팔면 좋은 전세 분명히 있음. 그럼 돈도 잘모이고 생활이 유익해짐

[초심처럼]

예적금 한계있음. 돈 무조건 불려야함

[커피명가]

200 300을 버는게 문제가 아니라 노동의 강도에 비해 너무 보상이 적은 것 같음
그래서 더 잔인하게 느껴짐
월급이 너무 안 올라

[콘치즈크림]

22

[퍼플래빗]

333333 지금 급여에서 좀 더 받아야한다고 생각

[제시 린가드]

4444 급여 오르는게 보이면 너무 좋을텐데 ㅎ

[밥밥밥이 좋아요]

555

[lver]

6666

[냥요섭]

77 최저시급은 올랐는데 왜 급여는 ..

[동리동동]

소시민의 삶이 원래 다 그런거지... 요즘애들 너무 sns 부자들의 삶을 동경하고 따라하려하니 문제지

[다람쥬이]

근데 sns에 등장하는 오마카세 골프 승마는 부모님 노후로 월 천만원가량 버는 집도 함부로 못 가요ㅋㅋㅋㅋㅋㅋ저희 집 사업하는데 월 5천이면 몰라 ㅋㅋ부모님이
월 천만원에 550저축형보험+적금+직장인 자녀 방값 지원하고 나머지 450으로 생활하시고 외식도 한달에 많아야 3번해요 ㅋㅋㅋ애초 일반적인 게 아니에요. 오마카세나 고급취미(ex.승마/골프)가...

[다람쥬이]

무슨 sns에 너도나도 명품 사니까 박탈감느낀다하던데 애초 명품은 찐부자들만 살수있는거였어요 오마카세도 골프도
박탈감 느낄 필요없어요 진짜 ㅋㅋㅋ

[고구마감자튀김]

222

[크리스티안]

33ㅋㅋㅋㅋ진짜 ㅇㅈ이요 골프 승마같은건.. 한번도 해본적없음

[야옹선생]

44

[우주귀요밍]

27살에 180으로 시작했는데 38세에 520 실수령 합니다..젊은분들 제발 지금에 안주하지 마요 연차 쌓이면 월급도 마구 늘어요..

[최다니엘고준박병은]

실례지만 혹시 어떤 분야이신가요..?

[우주귀요밍]

메디칼 회사 인허가 담당합니다.

[곰마피자]

전 소확행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인데도 200~300 직장인 삶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욜로 열풍 이미 끝나버렸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제 오마카세 이런 사치부리고 살려고 하는게 절대 아닐텐데 소소한거에 만족하고 살려는데도 물가가 월급에 비해 너무 가혹하게 올라서..ㅋ

[백인대장]

문재인이야 말로 부동산 폭등을 일으켜 서민들의 꿈과 희망을 아작낸인간이다

[그린수트]

??

[메이mei]

가르치는 어떤 학생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그냥 소소하게 취업해서 월급 4~500정도 벌고 30평대 아파트 하나 마련해서 살면 만족할거라고.. 월급 4~500이 이미 소소하지 않음;

[지니지니꾸]

쓰고싶은대로 펑펑 쓰지는 못 할 월급이지만..평소엔 알뜰하게, 가끔은 해외여행도 가면서 5년동안 1억모아서 씨드머니로 불려서 사는거죠ㅎㅎ누가 1억 현금으로 집사나요~ 대출껴서 사죵...막 10억 넘는 대단지 아파트 59제곱 이런건 못 사겠지만, 서울외곽이나 구축으로 보면 분수에 맞게 살 수 있어요...평생 2-300아니고 나이들면서 월급도 오를텐데, 왜 씨드머니 안 만들고 포기를 하는지 안타까워요ㅠㅠ

[무스키아]

댓글 읽으며 내려오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킴볶밥]

서울 집값이 몇년 전만 해도 이정도가 아니었는데… 너어무 올라버림

[NCDinos]

어디안아프고 건강한것에 감사합니다...

[NCDinos]

부동산이나 물가가 너무너무 비싸긴해요...

[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300은 그래도 낫다
200은 진짜 15년전 월급이랑 다르지 않은데 물가는 너무 심하게 올라있으니까 그게 문제..

[YO HAN]

서울은..진짜 힘들거같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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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주먹]

저도 요즘 입문해보려고 하는데 국내 s&p와 해외 s&p중에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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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주먹]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213458789]

휴... 사람들 생각이 왜이렇게 부정적일까.... 집은 집값 싼 동네 집 매매하면되고 출근힘들면 중고차사서 출근하면되고 돈이안모이면 짠테크 몸테크를 해서라도 모아야지 그리고 재테크 경제공부는 닥치는데로 꾸준히하고 그러면 어느순간 눈이 트이고 기회일때 목돈 모아놓은걸로 돈점점 불려나가면 되는건데 (섣블리 투자하라는거는 아님) 진짜 SNS 때문에 사회가 단체로 우울증걸린것 같아

[김당근]

전혀 공감안됨 사회가 젊은이들 다 죽인다고 그냥 주저앉을 겁니까 뭐라도 해야지

[빵꾸똥꾸]

200벌던 내 친구 신세한탄하다가 자살했어...ㅜ

[햅삐햅삐비]

소확행 좋ㅈ지….사실 혼자서만 살거라면 월 200으로 사는것도 가능하고 괜춚함. 근데 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은데, 애 낳을 생각하면 200은 택도 없지ㅋㅋㅋ 아이가 있을 수록 주거안정은 더더욱 중요한데 그걸 채울라면 내집마련이 필요하고….내가 원하는 미래를 꿈꾸는게 너무 어려워

[신입]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려면 집이 있어야 ㅠ

[십이야]

걍 열심히살아서 머해..

[진눈깨비온다]

전세계 어느 나라나 80%의 국민(서민)은 살기 힘들고 20% 국민은 잘 사는게 기본값이긴 한데 서민들에게 그 산다는 기본값이 자꾸 높아져 가는거 같음. 기본 의식주의 벽이 높아질수록.. 힘들지 ㅠㅠ 다 똑같애 근데 우리나라는 그게 특히 과도기인거 같음. 변화가 빠르게 느껴지는 시기. 한 2-30년 지나면 우리나라도 유럽이랑 거의 비슷해질거 같음 일본과 유럽과 중국의 어딘가가 짬뽕된...

[Happy Little Kid.]

눈물이 앞을 가린다..

[iiilliiliilll]

평생 벌어야 300일텐데 미래가 어떨지 너무 무서움 상황은 계속 나빠지는데 나만 제자리

[퍔]

그래서 사업시작해보려고... 월급쟁이로는 답이 없어

[남금짝]

저는 그래서 투잡 준비중입니다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답도 안 나오고 미래도 없음 씨드머니 좀 모이면 부동산 재테크도 할 예정 공부중임다🧐

[그냥살자]

저두요 주말알바라도 하려구요

[보름]

에휴 그냥 살아야지

[블루 아카이브]

그냥 딱히 돈에 욕심이 없음

외제차니 내 집마련이니 그런거 알게 뭐야

[밥밥띠라라]

행복하려고 사는게 아니라 덜 불행해지려고 벌어먹고사는듯한느낌...

[머물러줘]

다들 감사하며 삽시다...

[아로라추]

22 일하고있단거 자체만으로 대단한거임

[고구마감자튀김]

지방 가면 1억에 살수잇는집 마늠

[뇽뇽뇽뇽]

일단 1억은 모아보죠 모으다보면 저축습관도 생기고 쓸데없는 소비 안하고 재태크에도 자연스래 관심이 들테니까요

[먼지가되어서]

뭐가 얼마나 잔인하다는 말인가요? 저는 소소하게 즐길거 살고 있는데 밥을 굶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물이나 전기가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차가없어서 걸어가야되는 것도 아니고 20대에 이런 삶을 영위할 수 있는것도 전세계로 보면 최상위권 아닌가요..? 다른나라들도 도시는 2030때 집 못사는건 마찬가지일텐데..

[거봐라]

2222다른 선진국도 집값 비싸요

[ChocoPie]

333 다른 나라는 룸메이트 플랫메이트가 일반적이에요.. 한국은 적어도 모르는 사람이랑은 안살아도 되잖아요

[고누크상]

에효,,

[蜜柑]

근로소득만으로는 못함

[c99gw]

근 몇년간 집값이 엄청 오르고 출산율도 같이 동시에 급락하고 결국 대한민국 소멸의 길을..
(출산율은 다른 원인도 복합적으로 있겠다만..

[아자아자!오늘도 화이팅이닷!]

다 대출로 해야죠 ... 갚기위해 살아가는 인생 ㅠㅠㅜ

[록시땅핸드크림]

철이 없네요 저사람들이

[[라플라스]]

그렇다고 호텔 오마카세 주기적인 해외여행 다니면서 안모을 거라는건 자기 합리화죠
1억으로는 아무것도 못해도 1억이 여러번 모이면 뭔가를 할 수 있어요
주식+투잡 뛰어서 작년에 세금 다 떼고 8000 정도 모았어요
열심히 모은다고 시그니엘은 못살아도 열심히 모으면 작은 구축 아파트/오피스텔은 살 수 있어요

[ChocoPie]

해외 소도시 사는데 숨만 쉬어도 월급의 3분의 2가 날라가요…ㅎㅎㅎㅎ 옷도 안사고 머리, 네일 당연히 안하고 친구도 없어서 안만나고 백프로 재택근무 하는데도 한달에 100만원밖에 못모아요.. 그래도 비교문화가 없어서 그런가 한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흠냐뤼쩝]

솔직히 우리나라만큼 서민들 복지가 잘되어있는 나라도 드문데…. 적어도 최저생계는 나라에서 보장해주는데 다들 눈만 높아진거 같아요 지금도 돈없으면 세금도 별로 안 내고 청년희망적금, 청년주택처럼 고소득층은 절대 못 받는 혜택들 충분히 있지 않나요?? 한번이라도 국가에서 지원받은적 있으면 양심상 저런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것마저도 우울하고 힘들면 돈모아서 퇴사하고 몇년간 전문직 공부를 하든지.. 노력은 하기 싫으면서 타고난 것도 없고 달라지는것도 없고 불평불만만 있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게 당연하죠 평생 그렇게 살수밖에 없어요

[연예인(진)]

그렇다고 인생 갖다 버릴건가ㅜㅠ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야죵!!
가족, 친구, 애인과 함께라면 뭐든 즐겁고 할수 있다!

[석가탄신일]

쥐꼬리라도 모으는 사람 안모으는 사람 나중되면 차이 엄청 벌어진다는거 너무 공감
돈많으면 살기좋은거야 어딜가도 똑같고.. 돈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살기힘든지 차이로 갈린다고 보는데 한국정도면 돈없어도 최소한의 하한선이 있는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석가탄신일]

어떤 나라는 돈없으면 자가없이 살고, 어떤 나라는 돈없으면 중졸에 공장나가고 차이가 있죠

[우우키키]

태도나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모든 불행은 남과의 비교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비교하지 않고 살면 원룸에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생각을 바꾸세요

[인피니트 이성종]

전 일단 30살 이전에 1억 가까이만 모으고 대출로 그냥저냥 살만한 집이나 들어가려고요....

[FTIsland]

일단 1억 모아보고 이야기할게요..열버..ㅠ

[삼신]

댓글 개깝ㅋ갑... ㅋㅋ 뭘 자꾸 생각과 태도를 바꾸라냐 청년들 월급은 안 오르는데 물가는 치솟고 하물며 공과금까지 올라가면서 다 뜯어가는데 미친 소리나 하고 앉아있어

[Jurr0124]

그래서 지역의 고른 발전이 필요한건데 우리나라는 서울공화국이죠. 지방이 집값이 싸다는데 그만큼 월급도 짜요. 그 장점이라는 집값도 원정와서 올려대는 통에 싸지도 않고요. 내 밥벌이하고 건강 위해서 운동하고 여유를 즐길 시간정도만 있어도 좋겠는데 출퇴근+운동하면 자야하는 삶이 힘든거죠.

[아샷추 주세요]

그래서 월세 아끼려고 1년반 안성-서울을 통근했습니다 왕복 4시간ㅎ
월급이 쥐꼬리라 모이는건 별로 없는...ㅠㅠ
결국 4시간 통근 너무 힘들고 집근처로 다니고싶어서 회사 관두고 재취준해요

[우리 행복했었잖아]

나혼자 행복하려해도 남들이 다 그렇지 않다하니까 사회적인 동물로서 어쩔수 없음. 이래서 부처가 속세를 등지고 자연으로 수양갔나봐요

[토요태]

솔직히 300버는 것도 완전 잘버는거 아닌가요? sns에서 자꾸 노출된 부자들 보니 괴리감 생기지 어차피 내 몸 하나만 지키고 행복하게 살건데 300만 벌어도 지금은 좋을 것 같아요

[라비라비]

마자 욜로도 적당히해야지 너무 미래대책없으면 그것도 무서워

[Pistachio Ice Cream]

SNS안하고 남들이랑 비교 안하고 사치 관심도 없고 크게 소비안해도 그냥 비싸요...물론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경우도 있겠지만, 물가, 부동산은 미친듯이 오르는데 월급은 아니잖아요. 아직도 월급 얼마면 너무 적은 거야? 이렇게 물어보는 그 금액이 10년전과 다를 바가 없어요...

[록시땅핸드크림]

원래 계층이동은 힘들어요
부업을 하나?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나?
자기계발에 전념해 본업가치를 끌어올리나?
아무것도 안하자나요

[입닫아말포이]

이건 월급이 올라도... 전 460벌고 돈도 많이 안쓰고 저축하는데 친구들 중에 그냥 부모님이 돈 많고 원래 잘 사는 애들보면 좀 현타와요... 아등바등 살아도 비슷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신풍역2번출구블루스]

다 비슷하게 살지않나요

나 왜 이거밖에 안돼?ㅜㅜ 자책하는거보단 주변에서 행복을 찾는게 더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을까 해요

[zx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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