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이 당명을 ‘조국혁신당’으로 결정했다. 당색은 짙은 파란색인 ‘트루블루’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 29일 공지를 통해 “정식 당명을 ‘조국혁신당’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 상징색은 ‘트루 블루’를 대표 단색으로 하고 ‘코발트 블루’와 ‘딥 블루’를 함께 쓰기로 했다.
트루 블루는 광주의 하늘을 상징하며 코발트 블루는 백두산 천지, 딥 블루는 독도의 동해를 각각 상징한다고 창준위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