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가 넘어서야 이해되는 말 18가지

 

[익명 잡담]

아직 20대지만 4,9,14,15 진심 개공감

[익명 잡담]

1,5,6 노공감

[익명 잡담]

사람들 관계에 영양가 따져야됨 무조건 개따져야됨. 자기개발 1도 안하고 꿈도 목표도 없이 술 먹고 이성 밝히고 놀러만 다니는 친구들과 어울려봤자 인생에 득 될 거 1도 없고 시간,돈,기회 다 낭비하고 인생에 해악만 됨. 내 인생에 없어도 될 사람들한테 돈, 시간 쓰는게 진짜 졸라 아까움. 사람은 이해타산적으로 살아야됨. 계산적이라 나쁘다 하겠지만 결국 그게 남는거임

[인기글이면 댓글담]

전 다른 의미로 받아들였어요
계산하며 따지면서 사람 사귀면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밖에 남지 않는다
정말 운이 안좋게도 내가 많은 것을 잃었을 때, 내가 내 주변에 계산하며 남긴 사람들은 날 떠나갈 것이니,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영양가만 따져서 사귀지 말라는 뜻으로 보이더라구요

[고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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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레뒤]

님 생각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는 하는데요.
애경사 챙기는거나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은 생각지도 못 한 사람인 경우가 있고, 믿었던 사람에게 오히려 통수 맞는 경우도 꽤 있더라구요.. 과거 별로였던 사람이 후에 보니 입지가 달라지는 경우도 꽤 있었고(운칠기삼).. 그런 의미 아닐까 싶어요. 가까이 두진 않지만 굳이 끊어내기까지 할 필욘 없다는거 아닌가 하는.

[익명 잡담]

그쵸. 근데 어려울 때 도와주려면 결국 인성이 좋아야 하고, 제가 말한 사람을 가려 사귀어야 한다는 뜻에는 인성을 보는 것도 포함되서요. 애초에 “쟤는 내 인생에 놔둬봤자 도움은 커녕 해만 되겠다” 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사람 중에 인성이 좋은 사람이 없어요.

[아유레뒤]

익명 잡담에게
저도 그런 생각에 손절한 사람 있긴한데..
지나고보니 또 마냥 안 좋은점만 있던것도 아니었고
내가 아쉬움이 생길때도 있고 그러긴하더라구요.
후회는 없지만요.

[아유레뒤]

전 전부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