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모든 것은 정권의 비호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것. 백선엽 장군은 만주군 출신으로 남북전쟁 이전에 독립군을 때려잡는 간도특설대에 속해 군인으로서의 면모를 다졌다. 해방 후 국군으로 가닥을 잡고 남로당을 색출하는 작업에 투입되면서 당시 남로당 활동을 벌였던 박정희를 살려주고 그를 군에 들여 보내준다. 박정희 입장에서 백 장군은 은인인 셈이다.
독립군 때려잡는박정희의 은인 백선엽 자산2천억군인신분으로 모은돈이 2천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