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직원이 말해주는 무개념 연예인

[바나나킥]

줄 무시는 노매너 맞는데 사전 체크인 안하고 신분증 내려놓는게 노매너인가요?? 그럴거라곤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Jupiter]

노매너 맞죠.. 신분증 주는 이유가 본인은 저런거 하기 싫으니깐 알아서 처리해달라는건데

[바나나킥]

사전 체크인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지 필수라곤 생각 못했네요... 특가표 보면 사전체크인 자체가 불가능 한 경우도 많고, 항공사 따라 사전체크인 시 좌석 임의지정되고 변경하려면 무조건 좌석 변경요금 내야해서 일행끼리 따로 앉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알아서... 원래 이름 자체가 체크인 카운터 아닌가요? 짐만 부치는곳/체크인되는곳도 줄 따로 있던 것 같구요 전 먼저 좌석 지정 할 수 있으면 그게 편해서 보통 사전 체크인 하는 편이긴 한데 그게 매너일거라곤 전혀 생각도 못해봤네요

[알록달록색종이]

줄 다 패스하고 + 신분증 내놔서 무개념이라는것 같네요
신분증 내놓기 자체로는 뭐 자주 있는 일일 수 있는데 두개 합쳐지면 노매너죠

[ㅅㅇㄴ]

사전체크인은 선택인거구 당연히 노매너 아니죠! 체크인 하라고 있는 카운터인데요
줄을 안 섰다는 게 포인트같네요

[바나나킥]

그렇겠죠? 자막이 딱 체크인 부분에서 노매너 그 자체라고 나오길래 그동안 잘못 알고살았나, 언제부터 그런게 매너가 됐지 얼마 전에 공항 갔을때도 보면 공항 가서 체크인 하는 사람들 많았던거 같은데...했네요ㅋㅋㅋ 줄 안서는건 당연히 노매너인데 사전체크인도 저만 몰랐던 중요한 매너인가 싶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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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킥]

넵 보면 보통 표지판? 펫말로 줄 따로 안내되어있던거같아요 해당 캡처에선 따로 그런 얘기가 없어서 사전체크인 안하는거 자체가 문제인가? 했던거에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면 사전체크인 안했으면서 상대적으로 사람없는 사전체크인줄로 새치기하고 체크인 해달라고 해서 해당 내용을 말한걸수있겠네요

[백장미]

😠

[제니 JENNIE]

연예인이라고 대리수속 해달라는 분도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전에 공문 보낸것도 없어서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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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몰리]

지들만 가지고 있는 그런게 있나바여...

[캣냥이]

자본주의 사회라 돈많을수록 급이 높죠 ㅋㅋ

[야호링]

몇년전 국내선에서 신분증 안가져와놓고 인터넷에 이름 치면 자기 프로필 나오는데 입장 시켜달라고 우기던 분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