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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톤ll조회 22293l 15
이 글은 8개월 전 (2024/3/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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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진짜 그냥 체질 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자세히 읽어줘ㅜ) | 인스티즈
살은 진짜 그냥 체질 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자세히 읽어줘ㅜ) | 인스티즈
살은 진짜 그냥 체질 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자세히 읽어줘ㅜ) | 인스티즈


살은 진짜 그냥 체질 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자세히 읽어줘ㅜ) | 인스티즈
살은 진짜 그냥 체질 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자세히 읽어줘ㅜ) | 인스티즈




자기몸에 맞는 체중 있다는거 정말 레알임...
나랑 키 똑같은 여시가 50키로였다가
60키로까지 걍 천천히 쪘는데 어느순간 몸이
너무 안좋아지는게 느껴지고 갑자기
아토피 생기고 뛰지않았는데도
무릎이 아팠다는거야....


근데 난 그여시랑 같은키인데
60일때가 제일 건강햇음
무릎은커녕 감기한번 안걸리고 잔병치레도
잘안생기는게 60정도야 난....
이거보면 진짜 체질임...
반대로 그여시도 60이 건강히다고생각해서
나따라서 함부로 막 찌우면 안되는거고..



!!!!!!!!!핵중요!!!!!!!!!!!!!
키가 같은데도 그여시 체질에 맞는무게는
50인거고 나는 60인거야...
진짜 사람마다 체질에따라
적정체중이 다 다르다고 생각함...ㅜㅜ






살은 진짜 그냥 체질 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자세히 읽어줘ㅜ) | 인스티즈
살은 진짜 그냥 체질 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자세히 읽어줘ㅜ) | 인스티즈




글고 어느수준 이상으로 비만인 사람들은
비만유전자 갖고 태어난사람들인거
정말 맞는말 인것같아...

무작정 많이먹고 게으른사람처럼 보는
선입견 그만... 내가본 고도비만 사람들도
많이먹어봐야 '일반인수준 잘드시는정도'
그뿐이지 뭔 걸신들린마냥
내일이없는사람처럼 먹지않는다고요.....

물론 그런사람들도 있기야하겟지...
그치만 그건 마른사람도 그렇다니까????
똑같아...마른사람중에도 많이먹고
게으른 사람 있다고요ㅜㅜㅜㅜ

추천  15


 
   
주거지역에서 알바햇는데, 자녀가 부모님체형 따라가는 경우가 많긴 하더라구요.
체질은 유전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8개월 전
다만, 회사 다니니 기초대사량 떨어지면서 살이 잘 붙더라구요..? ㅠ
체질 이전에 기초대사량 관리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초대사량으로 체질 극복 가능하다면 노력햐보는 것도 좋을듯해여

8개월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맞아요 약간의 관리는 다들 하고 살 수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외모를 가꿔야하는 직업이 아니라면 그런 초인적인 의지를 죽을 때까지 내는 일은 너무 어렵고,, 밥을 두그릇씩 먹고 사이사이 간식까지 달고 살고 눕는 게 일상이던 친구는 그래도 저체중이었고 딱히 과식하지도 않고 잠 잘 자던 친구는 통통하고 이런 거 너무 많이 봤어요 관리를 한다 쳐도 사람마다 고유의 체질 따라 훨씬 더 많은 힘과 노력을 써야할 거고 어떤 사람들은 쑥쑥 빠지겠죠,,, 똑같이 5키로를 뺀다고 똑같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는 게 아님을... ㅜ
8개월 전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저는 원래 모태마름+근육이였는데 약먹고 무섭게 살찌더니 두배가 됐습니다...
8개월 전
체질 문제도 있지만 부모랑 비슷한건 부모님이랑 같은 밥을 먹기때문.. 도 있습니다 집밥이라고 무조건 건강한것도 아니고 탄수화물만 엄청 먹고 살찌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개개인 음식 흡수율 차이는 많이 다를수도 있지만 대개 운동이나 식이로 더 건강해질수 있다는거 알아두셨으면!!
결론: 본인 체질도 있지만 체질 100은 아니니 건강하게 살아보려 노력합시다

8개월 전
33 친구들 80퍼가 다 부모님 체형 따라가는 것 같아여 ㅋㅋㅎㅋㅋㅋㅎ 나머지 20퍼는 집안 식단에 반항하는 애들.. 먹으라고 차려준 밥 이상으로 따로 뭘 많이 먹어서 가족중에 혼자 찌거나 or 과하게 먹이려고 하는 거 매번 거절하고 혼자 마르거나..
체질이 유전은 맞는 것 같은데 ㅜㅜ 식습관 앞에선 그것도 무의미해지는 경우 많이 봤어여

8개월 전
활동량은 크게 상관없고 솔직히 먹는양은 평균적으론 다르긴함 통통까진 대체적으로 먹은대로 몸에 나오는데 그중에서 고도비만까지 가는건 진짜 체질인거같음 과체중 비만 사이에서 리미트걸리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
8개월 전
김 윤아  노래가슬퍼도인생은아름답기를
난 몸무게가 키빼몸110정도임 근데 다이어트 해보고싶어서 5키로정도 뺐다가 폭식으로 13키로인가 더 찜ㅋㅋㅋㅋ 그래서 망했다싶었는데 반년정도 그냥 지내니까 다시 다이어트 전 몸무게로 돌아옴.. 운동이런거 전혀 안하고 그냥 먹던대로 먹었는데 알아서 살이 빠져서 좀 다행이다 싶었음..
8개월 전
임신했을 때 부모가 비만인지 아닌지<< 영향이 엄청 크다더라고요 자녀 계획 있는 부부들은 다이어트 합니다
8개월 전
맞는거 같아요 일정 몸무게 넘어가면 몸이 버티질 못해요ㅠ
8개월 전
무교  
유전자에 걍 본인 몸무게가 저장되어있는거같음
8개월 전
정말... 먹어도 날씬한 분들 너머 부럽고 부럽네려
8개월 전
같은 키인 친구 있는데 그 친구는 워낙 체구가 작아서 40키로대 후반만 돼도 몸이 무거워서 일상생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저는 50키로대 초반만 돼도 몸에 너무 힘이 없고 기운이 없어서 움직이기 힘들어요 그 친구 적정 체중은 40키로대 초중반 제 적정 체중은 50키로대 중후반이에요 진짜 유전자에 적힌 정상 체중이 있으니 키빼몸이니 bmi니 이런 것들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8개월 전
저 말랏는데 진짜 인정임 그래서 뚱뚱하면 게으르다 이런말 노이해
8개월 전
몸에 맞는 무게 ㄴㄴ 몸이 적응한 무게 같음. 결국 식습관, 생활습관이 체중이나 체질에 영향을 줄텐데 잠깐 다이어트해서 체중 줄었다고 몸이 근본적으로 바뀔 리가... 말랐던 사람이 잠깐 먹어도 다시 살이 빠진다든가, 살집있던 사람이 잠깐 빼도 요요 오는 게 결국 습관 교정이 안되니까 그런 것 같음. 살 찌는(혹은 마르는) 체질이 정해진 게 아니라 습관에 몸이 적응해서 나온 결과값이 체중인 것 같다는 생각. 많이 먹어도 마른 사람들은 이유가 있음. 조금 먹는다면서 살이 찌는 사람들에게 이유가 있듯이.
8개월 전
텔레토비 뚜비  뚜비두밥
몸매=자기관리 라고 하는사람들은 진짜 생각이 1차원적인것 같아요
8개월 전
허SoulG  똘디.
진짜 주변만 봐도 ㅋㅋ 난 먹어도 살 안쪄 하는 분들이 진짜로 유튜브 무슨 먹방채널처럼 그런 분들은 거의 없었고... 그냥 몇입 휘적하다가 내려놓는게 dna던데요...;
8개월 전
진짜 체질은 유전이에용
8개월 전
체질....맞다고 생각해요 저랑 혈육 독립하고 각자 사는데 먹는것도 다 다름 근데 가족들 다 먹는거 조금만 관리안해도 바로 찌는게 똑닮음 혈육은 지금 30키로 넘게 감량하고 10년째 유지중인데 뷔페 하루만 가도 3키로 훅 쪄요
8개월 전
진짜 공감하는 게 사람들이 말랐다고 살쪄야 할 거 같다고 하는 몸인데도 살이 쫌만 쪄도 잔병치레가 많아지더라구요 40-42 정도일 때가 제일 건강한...
8개월 전
영광  글로리
부모님이 빵집하셔서 한식(떡볶이 빼고) 다 싫어하고 맨날 파스타, 빵, 탄수화물, 마라탕 같은거만 먹고 밥은 한달에 세네번 먹는데 39~45키로 오가면서 살이 잘 안찜
탄산, 액상과당 좋아해서 음료도 매일
1~2잔 무조건 마시는데 살안찜 엄마랑 체형 똑같음 아빠 닮아서 소화 잘되는 체질
한의원에서도 첨엔 안믿다가 탄수화물만 먹고 살아도 문제 없겠다고 인정함
대신 탄수화물만 먹어서 복부에는 살많음
체질 타는거 인정합니당..

8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기승전 유전 이고
남 몸무게 어떤지 논할 필요없고
본인만 체지방 수치만 관리하고 운동 하면 됩니다

8개월 전
저도 평생 50키로를 넘어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라면 입에 달고살고 마라탕 떡볶이 환장하거든요 운동도 아예 안하는데 걍 하루 일과만 보내도 먹은게 고대로 다 빠져요... 이거 조부모님부터 저희 부모님을 거쳐 저까지 내려온 체질인거같습니다 저희집안에 뚱뚱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아버지도 저도 밥 한공기 먹으면 고봉밥을 쌓아서 먹는데도요 대신 간식은 절대 안먹습니다! 밥이랑 밥 사이에 절대 아무것도 안먹어요 먹고싶지도 않구...(밥을 엄청나게 먹으니ㅠ) 음료도 무조건 아아만 마시고 무슨 딸기주스 스무디 이런거 1년에 두번 먹을까말까해요
8개월 전
회사다니면 거의 하루종일 있고 식습관도 알 수 있자나. 뚱뚱한 사람들은 잘 먹어. 그리고 극도로 움직이는거 싫어함.
자기는 잘 안먹고 다이어트 한다고 맨날 말하고 실제로 그렇다고 믿고 있는거 같은데 보면 맨날 뭐 군것질거리 먹고 있고 누가 뭐 먹음 달려와서 한입만 달라함. 복사실 가는 것도 싫어해서 맨날 남 시킴.

많이 먹어도 흡수 잘 안되고 남들보다 안찌는 체질이 있는 건 맞는데 안 먹는데 뚱뚱한 건 불가능해.

한식먹으면 살 안찐다고? 한식 밥 찌개 각종 반찬
나트륨 설탕 잔뜩 들어가고 개 살찜.
한식 먹으면서 날씬하고 싶음
밥 반공기 정도 국물찌개x 간 적게 된 고기류 생야채 쌈 이런거 먹어야 살 안찜. 김치 젓갈 절임류 최소화.
이렇게 하루 두끼 먹고 군것질도 안하고 과자 디저트 잘 안먹고 음료도 아아 정도만 마시고 그런데 보통 이상으로 뚱뚱하게 살찌는 사람 있다? 그럼 진짜 인정.

보통 가족 체형 다비슷한 건 유전도 있는데 식습관 비슷해서 그래.
통통한 친구들보면 평소 집밥도 국물 나트륨 탄수화물 가득 들어간 메뉴. 야채거의 안먹더라.

7개월 전
자기 몸에 기억된 적정 몸무게 있는거 인정인데 식습관 생활 습관에 따라 찌고 뺄 수 있는 것도 사실임.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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