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병원 이달부터 진심 블랙아웃 위기라 함..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성모
이 5곳에서 1년에 치료받는 암환자만 58만명

그런데 전공의에 이어서 3월 초까지 계약 만료되는
전임의들이 다 나가버리면
수술, 외래진료, 항암 거의 중단

정부는 공중보건의랑 군의관으로 채운다하는데
170명이라 3천명이상 빈자리를 채우기는 불가능 예상

[MS.]

수술할 수 있는 2차 가야지 뭐.. 항암은 다른데서도 약물만 있어도 스케줄 시간 맞춰 들어가면 됨

[MS.]

항암은 이제 방사선 같이냐 먹는 약이냐 주사제냐에 따라 사람마다 달라서... 그 스케줄 맞춰서 타병원에서도 가능하긴 함...

[busi]

모쪼록 좋은 방향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kmk]

공중보건의들을 빼버리면 그들이 원래 근무하던 의료취약지는 어떻게하려고 그러는건지..

[젝크는맛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