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한국 영화 감성멜로 영화의 전성기 심은하, 이영애, 전도연, 한석규, 유지태 등말로 전하는 고백 못다 한 이야기에 잠 못 드는 새벽손으로 또박또박 써 내려가는 손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