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많은 여시들이 대신 토해줘서 셀프진출함,,
뚝배기에서 배수구 뚜껑인지 물병뚜껑인지 이물질이 나옴
위에 고기건져 먹다 바닥에 가라앉은거 중간에 발견했고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통째로 가져가셔서 확인하시고 내 의사와 상관없이 갑자기 새 음식을 다시 주심
입맛 뚝떨어져서 안먹고 그냥 돈 안내고나왔는데 생각할수록 어떻게 저런게 뚝배기안에 들어가있는데 모르고 손님상에 낼수있음???
친구들이랑 갔는데 젊은 여자끼리 가서 그런가 사과도 대충하시고 그자리에서 뭐냐고 물었을때 물병뚜껑이라고 하셔서 이상해서
계산대에서 다시 물어봤을때도 주방에서 따로 쓰는 물병뚜껑이라 하셨음… 나중에 친구 부모님께서 전화로 재확인하니까 배수구뚜껑라 이실직고함.
예전에도 머리카락나왔었는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먹었었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나…
지금 토하고 약먹고 암것도 못먹는중… 트라우마생길거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