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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지워짐)))







왕할머니 엄청 보수적이고 남녀차별 심하심
오늘 저녁 7시 쯤 잠깐 우리 집 들리셨는데 딸기를 사오심

나랑 오빠랑 딸기 먹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두루마리 휴지를 내 머리에 던짐 왜 오빠 것을 네가 먹냐고 호통침

영문도 모르고 맞아서 어안이 벙벙했지만 할머니니 일단 사림 감히 오빠 것을 네까짓게 먹냐며 효자손으로 내 허리와 등을 침 아빠의 중재로 겨우 멈춤

그 후 저녁 먹는데 모든 고기반찬은 다 아빠 오빠에게 줌 내가 갈비찜에 젓가락 가져가자 자기 젓가락으로 내 젓가락을 확 밀어냄 그리고 또 엄청나게 큰 소리로 별 욕을 다 함 ___ 주제에 어딜 감히~ (생략)

이 때도 참음 그냥 네네하고 콩나물만 집어먹음 엄마도 왕할머니한테는 꼼짝못하고 아빠도 왕할머니는 거의 안 건드리려함 결국 내가 또 숙임

다 먹고 아빠 엄마 할머니는 거실에 있고 오빠와 나는 방에 들어감 그런데 내 방에 있던 이어폰을 오빠가 가져감 그리고 망가트림

정가 3만원도 넘는 것이기에 매우 빡침 오빠가 새로 사주겠다 했지만 당장 쓸 게 없기에 장난식으로 욕을 하며 오빠 엉덩이를 때림

그 때 엄청난 고통이 머리를 엄습함 알고보니 왕할머니가 리모컨을 던진 것

위와 같이 또 똑같은 말 반복함 결론은 하늘같은 오빠를 감히 네같은 년이 때리냐 이거임 망할 남자남자

이번에는 솔직히 나도 화가 나서 장난 친 건데 왜 그러시냐고 함

그러자 벌떡 일어나서 나한테 마구 달려오고선(이때 솔직히 엄청 무서웠음)내 머리채를 잡고 뺨을 갈김 뭐라 했는지는 사투리 80퍼라 잘은 못들었음 그리고 솔직히 너무 아파서 기억 안남

나도 개 빡침 그래서 똑같이 할머니 머리채 잡고 뺨 때림

나 배구선수임 온 힘을 다해 때리진 않았지만 만만찮게 아팠을 거임. 눈이 돌아간 할머니가 옆에 있는 효자손을 들고 날 마구때림 주먹으로도 때림
발로 참.

할머니가 이렇게 싸움을 잘하는 줄 몰랐음. 나도 정신줄 놓음

같이 마구잡이로 싸움 진짜 죽어라 때림.

나 몰래 오빠만 용돈 주고는 내가 삼촌한테 더 많이 받자 반반 나누라 했던 것,레고고 과일이고 모두 오빠만 주고 난 작은방에서 빨래나 개게 했던 것,

오빠는 방문을 박살내도 마이쮸 한 통을 주며 웃다 내가 문지방을 밟자 복 떨어진다고 기다란 등산지팡이로 발을 마구 때린 것,

할머니 팔순잔치에서 몇백마리의 학을 접어 드렸을 때 그것을 모두 내 눈 앞에서 쓰레기통에 갖다버린것,

오빠를 업고 다니던 할머니에 나도 업아달라는 말 한마디를 걸고 반나절을 현관 밖에 쫓아냈던 것,

큰 상에서 밥을 먹는 오빠에게 왜 나는 작은 상에서 먹냐며 자리를 바꾸자 하자 버릇없다며 수저로 머리를 때린 것,

결벽증이면서 오빠의 어질러진 레고는 눈감아주고 내 새 옷은 바닥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져다 버린 것 등이 머리에 떠올라 울분이 터졌던 거 같음

아빠랑 엄마가 달려와 말려도 다 뿌리치고 죽자고 덤빔. 결국 할머니는 아빠와 병원에 감.

엄마는 나한테 별 말 하지 않음 아마 내가 왜 이랬는지 대충은 알기 때문인거 같음 엄마는 더 안좋은 대우를 받았으니까. 침대에 누워있는데 후련섭섭하다 나 잘한 거 맞지?


(추가)

생각보다 많은 관심 받았네 놀랍

왕할머니랑 아빠는 아직 안오심 아빠가 톡으로 자지말고 기다리라 함 빡친 거 같음 좀 무서움.

아빠 손에 죽기전 할머니 관련 이야기나 더 풀어보기로함.

언제한번 친척 모두 해외여행을 간 적 있음 비행기에서 기내식이 나오는데 순간 속이 안좋아서 잠깐 화장실에 다녀옴.

근데 내 기내식이 없어짐 알고보니 할머니가 모두 오빠한테 줌 그리고 날 보면서 살이나 빼라함 너무 어안 벙벙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그냥 있었음 배고팠다

국내여행도 갔었을 때는 더 심했음.

고속버스를 탔는데 너무 멀미가 심해서 콜라컵(ㄹㄷ리아에서 주는 긴 컵)에 토를 함.

근데 할머니가 그걸 보고는 뭐라뭐라 하며 다시 먹으라 함 그래서 거절하니 억지로 먹임 다시 토함 그것도 바닥에 토함(토할 곳이 없으니)결국 버스는 토난리가 남

근데 오빠가 토했을 때는 손수 직접 다 닦고 오빠한테 부채질해주고 얼굴 모르는 사람한테 껌 받아와 주고 아주 요란법석을 떰

내가 9살 때 쯤인가 다같이 해물탕을 먹으러 감

근데 오빠랑 장난치다 오빠가 나무기둥에 부딪힘 그걸 본 할머니가 조개를 내 이마에 집어던짐 뜨거웠음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그 부분은 작게 흉터가 있음

일단 여기까지만 추가함 후기는 아빠오면 나 중에 올릴게 패륜같기도 하고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다


(추추가)

음 다시 옴 댓글 거의 대부분 내가 잘했다는 글이네 힘이 난다 고마워

할머니는 내가 그래도 아래는 죽자사자 때렸다고는 하지만 막 쓰러질 정도로는 아님 그냥 적당히 힘 조절 함 그래서 엄마 말로는 괜찮다하더라고 좀 삐끗한 정도라 들음 근데 사과는 드리라길래 오늘 병원으로 감

병실이 다인용이라 사람많은데 나 오자마자 물건 다 집어던짐 욕 엄청 했는데 그냥 기분나쁘니 굳이 다시 쓰지는 않겠음

사람들 다 쳐다봄 아래 말했듯 욕은 잘 안들렸고 날라오는 물건 때문에 말 대부분 흐릿함 근데 년이란 말은 엄청 잘 들림 그리고 사람들 시선도 잘 느껴짐

사과하러 왔는데 이 모양이니 나도 빡침 근데 또 난리피면 진짜 안될거같아서 꾹 참고 서있음 아빠가 할머니 막고 엄마는 나가라 해서 잠깐 나갔다 다시 들어옴 그랬더니 또 똑같음 근데 다시 나가려는 와중에 물건을 잘못 맞음 책이였는데 두꺼웠음 모서리로 이마 맞았는데 집 와서 보니 그 부분 멍듦 대체 할머니가 무슨 힘이 그리 쎈거지

아파서 이마잡고 서있으니까 또 욕함 그러다 2차로 내 정신줄이 놓임 우리 엄마를 들먹인거..

할머니 화 풀려는 엄마 손 뿌리치고 욕함 손가락으로 몸 밀고 계속 때림 가 이러니~이런 말함

화나서 가까이 감 할머니가 던질 물건 없게 하고 대신 손 안 닿을 거리로 가서 못배워먹은 ___이라 그런 건데 이해 좀 해주세요 이럼

(저 말 할머니가 나 볼 때마다 하는 거임)

그래서 이 망할 년이 뭐라뭐라 하길래 할머니는 년 아닌가요?계속 여자여자 거리네 이럼

이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빠한테 뺨 맞음

이틀 연속으로 뺨 맞은 거 실화냐고 ..

엄마가 아빠한테 화내고 할머니는 엄마한테 화냄

너무 당황스러워서 병원 비상계단 몇 번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마음 진정시킴 ㄴ눈물나는데 꾸역꾸역 참음 화나니까 할머니 썰 하나 더 풀게

어릴 때부터 할머니 나는 엄청 싫어했음 먹을 것도 나만 빼고 주고 내가 안 오길 바랬음 눈에 띄면 별의별 핑계대고 꼬투리잡으면서 욕했음 오죽하면 여자 싫어하는 친가 사람들도 말릴 정도였겠음

언제 한 번 계곡이 근처라 놀러갔었는데 어른들은 여자는 밥 하고 남자는 근처에 술 마시러 가고 어른은 왕할머니랑 술 싫어하는 큰 엄마만 남음

다같이 계곡에서 노는데 큰 엄마는 어디 가고 나 왕할머니 오빠 남사촌 남음 그때 할머니 나만 두고 둘 데리고 어디 감

계곡이 엄청 긴데 팬션 쪽은 물이 얕고 놀 거리가 없어서 큰 엄마가 차로 계곡 끝 정도까지 데려다줬단말임 (엄청 길었음)그 정도 길이였음..

솔직히 계곡에서도 노는 것도 아니었음 오빠가 물에 사는 것들 잡으러 다니느라 쫓아다닌거임 할머니랑 남사촌은 오빠곁에 잇고 나는 혼자 뒤에서 조급하게 쫓아감

근데 나중엔 결국 나만 남겨짐 수영복 차림으로 옴 전화도 없고 깜깜해지고...

어떻게 되돌아가는지 몰라서 내리 몇십 분을 혼자 울면서 계곡을 걸어옴

불빛은 안보이고 돌 미끄러워서 넘어지고 그랬는데 너무 춥고 무섭고 그랬음 그 근처는 아는 것도 없고..
(안간 년째라 옆에 길로 올라올수잇엇는지는 기억이 안남)

한참을 혼자 걸어온 건 기억함 10살도 안됐었는데 진짜 아직까지 트라우마임 넓은 계곡인데 물이 종아리 좀 넘게 있고 얇은 수영복차림으로 펑펑 울면서 걸음

나중에 엄마가 나 보고 놀라 이불 덮어주고 몸 녹이게 했었는데 감기 걸림 할머니는 모른 척함 나중에서야 오빠랑 남사촌 데리고 오던데 얼마나 눈물나던지

그냥 그랬다고 지금은 집 옴 아빠가 뭐라하든 더 이상 사과하러 갈 생각 없다 할거임 해도 받을 생각도 없어보임 할머니

쨌든 모두들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움






추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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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란 사람은 보호자가 이렇게까지나 무능력하다니
부모 맞나요? 참나 모르는척 흐린눈하고 평생 자기 편한입장으로 살았겠죠? ㅎㅎ

4개월 전
주연이  🐈‍⬛
지 아들도 똑같이 키웠겠지 그러니 저모양 ㅋㅋㅋ
4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할매만 때릴게 아니라 아빠랑 오빠 엄마 다 뒤지게 패야됨
4개월 전
솔직히 여기서 처음부터 큰 문제는 아빠인거같아요. 할머니께 솔직히 엄하게 말씀드려야지 자기몸 사리려고 애한테 어휴.....
4개월 전
아이고ㅠ
4개월 전
하 답답.. 너무 불쌍하고 어른들은 뭐하는지...?
4개월 전
방관했으면서 왜 뺨을 때려!!! 아오
4개월 전
아빠를 손절해야할 듯
4개월 전
역시 콩콩팥팥.. 쏙 빠지는 오빠놈이나 잘못없는 쓰니 뺨 내리치는 아빠나 그나물에 그밥임
유일하게 정상인이 하나뿐이면 정병들 사이에서 얼마나 힘들지 잘 앎
우리집같아서 보는 내내 울화통 터진다
앞으로 뭘 해줄생각말고 남이라 생각하고 건조하게 연 끊기지않을정도로만 지내는거 추천해
나중에 혹시라도 아플때오시면 병수발은 꼭 잘난 아들이 하라하구

4개월 전
아빠나 그 할머니나 거기서 거기네 ㅋㅋㅋ 어떻게 키웠을지 눈에 보인다
4개월 전
와 나같으면 연 끊고 집나감
4개월 전
아 진짜 나같으면 걍 아동학대로 신고하기 전에 저 아빠랑 할머니한테 그대로 돌려줌 뺨이든 뭐든 물건을 집어던져서 죽든 말든 그냥 내 맘 가는대로 할거임 그리고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고소할래
아직 어려서 경제적 지원 끊겨도 정부에서 지원 많이 해주고 그냥 집 나간다

4개월 전
가족들 모두 제정신 아니네 애를 저렇게 학대하는데 방관하고 방치했다고? 식구들 전체가 지능에 문제가 있는건가?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네 그냥 할머니, 아빠, 엄마 다 아동학대로 신고넣고 다른 기관 가서 사는 게 나을듯
4개월 전
할머니가 어른 자격이 없음 치매가 아니고서야 손녀랑 드잡이질을? 아빠도 제정신 가진 사람은 아닌것 같고 당장 독립이 어려울테니..집안 어른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정신병가진 타인으로 생각하고 살아야할듯
4개월 전
피카 J. 심슨  삐~까~D'oh!!
저 대우 받고 살아온 오빠(+아빠)는
연애도 결혼도 하지말고 혼자 살아라 제발...

4개월 전
요즘엔... 여자가 귀한 시대인데.. 허허... 진짜 아직도 옛날 사람들은 어쩔수가 없네요.. 같이 싸운건 잘하신듯... 아빠도 걍 그러려니 했던걸 보니 저 집안이 그동안 얼마나 남자 위주였는지 알것 같음.. ㅠ 요즘엔 여아가를 더 낳고 싶어 하는데... 진짜 어쩔라고 저러시는지..
4개월 전
글쓴이가 잘못한듯 할매랑 아빠를 같이 팼어야 하는데
4개월 전
할머니가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 이유는 아빠가 방관하기 때문임 자식 아니라 남한테 해도 못 하게 해야하는데 본인 책임과 보호 아래에 있는 자식을 제물로 받친거나 마찬가지임 울 아빠가 저랬으면 난 아빠랑도 싸우겠음 그리고 아동학대로 할머니랑 아빠 신고함
4개월 전
2 동감합니다 저건 아동학대임.. 가장이 방관한 죄도 큽니다. 친할머니가 저러는거면 아들이 막아야되는데..
4개월 전
33 방관도 죄임
4개월 전
왜그래  🩵🩷
44
4개월 전
55
4개월 전
오래 살아 무엇하냐 걍 가시지. 자식들 괴롭히지 말고.
4개월 전
진짜 어렸을 때 트라우마 엄청 오래가는데ㅜㅜ 글쓴분 그래도 이후엔 본가에 안가셨겠죠 그거 하난 다행이네요
4개월 전
어머니 제발 이혼해주세요
4개월 전
가족들 제정신이 아니네 쓰니님은 가족들이랑 연끊어야됄듯
4개월 전
어휴.. 쓰니 고생심했겠다… ㅠㅠ 본인자식이 낳은 손녀인데 그러고싶나.. 에휴.. 자기 자식이 못먹는ㄷ 그걸보고만있다니..
4개월 전
æWINTER  IN FLAT
와 진짜 뭐라 말이 안나오는 집구석이네....
4개월 전
할매는 살 날이 머지 않았으니 좀만 기둘리면 될듯.. 마음이 아프네요 글쓴이 ..
4개월 전
이런말 별론데 저렇게 패악질 부리면서 할거 다 하고 사시는 분들이 오래 사세요.
맨날 아프다아프다 하면서도 자기 분풀이 다 하고 살아서 맘편하게 오래 사세요.
진짜 너무 끔찍함.

4개월 전
역시 차별 안받는 형제는
언제나
가만히 잇음 ㅎㅎ

4개월 전
아빠쪽집이 대대로 못배워먹은 집안인가봄ㅋㅋㅋㅋㅋ
4개월 전
저런것도 애ㅂI라고 노망난 늙은이 애ㅂI 오빠놈 싹다 개별로 그지깽깽이들임
4개월 전
펜터치  💞
미친연놈들로 들끓는 집구석인데 쓴아 얼른 도망가라
4개월 전
쓰니 잘했어 나이값도 못 먹은사람한테 노인공경? 말도 안되는 소리임 아빠도 매한가지. 자기 딸이 저런 취급을 받고 살았는데 아무런 조치도 안했다고? 자기 엄마면 자기 딸한테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집 절대 못 오게 하던가 그랬어야지. 저런 일있도록 그동안 가만히 잘 참은 쓰니가 진짜 보살이다. 나같으면 진작에 뒤집어 엎고 집 나옴. 내가 다 열이받네
4개월 전
할나 애비나 둘다 똑같음 고려장시켜야함
4개월 전
글쓴이랑 엄마가 걱정이네요 추가 후기없나요…
4개월 전
처갓집 양념치킨  처갓집은혁명 꼬꼬닭
저렇게 차별받은 남자들이 성인되서 대물림하지 않아야할텐데 ... 글쓴이분도 집안 벗어나길 ㅜ
4개월 전
으 연끊고 살아야될듯..
4개월 전
할머니도 할머닌데 아빠랑 오빠는 자기들 몸 편하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거 더 빡침
4개월 전
집안 여자들만 불쌍하지 나머진 역겨움 ㅋㅋㅋㅋㅋ
4개월 전
하 너한테 왤케 시비거셔 ㅠㅠㅠ 나같아도 개빡쳐
4개월 전
아빠랑 오빠도 똑같네 그냥 가족들이랑 연끊는게 답이다
4개월 전
나잇값 못하고 남아선호사상에 찌든 할머니도 할머니지만 그걸 혜택은 받을대로 다 받고 방관하는 아빠, 오빠도 못돼었다 진짜
4개월 전
아빠 제정신?
4개월 전
부모 잘못이 크네요 자기 자식 지켜주지 못하는 무능력한 부모예요 할머니와 같이 학대한것과 똑같아요
4개월 전
마음아프다ㅠ 진짜 오죽했으면 그랬을까ㅠ 잘했어ㅠㅠ
4개월 전
행복했으면  조만간 만나자
나가길.. 진짜 상종하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여
4개월 전
미친 집이네 애진작 연끊었다 나였으면 고생했어ㅠㅜㅠ 부디 지금은 벗어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4개월 전
제발 그니까 저런 인간들은 다 죽어야됨
4개월 전
제발 주작이었음 좋겠을 정도로 심각하네
아빠분 반성하세요 말리지는 못할망정;

4개월 전
애비 자격이 없네
4개월 전
줘 패야됨 ㄹㅇ로 난 덩치가 많이 커서 아빠랑 주먹다짐하고 자유찾음
4개월 전
저런게 어떻게 가족인가요? 저는 저런 취급당하면 방문잠그고 싸다구 20대 연타로 쳤을 것 같아요
4개월 전
그리고 만약에 오빠가 장가간다고하면 새언니될분한테 다까발릴거에요 시집오면 대우가 이렇다고
4개월 전
오바다...
나도 할머니랑 싸웠었는데 ...
엄마 힘들게해서 .. 못참겠어서...
근데 아빠한테 쌍욕 들었네여..ㅎㅎ
나도 했지만..
아직도 사이는 안좋답니다.,

4개월 전
할매는 옛날사람이라 치고 아빠는 뭐하는 건가요? 아빠한테 더 화가나요. 자기가 생기게 한 자식인데 보호해주지는 못할 망정 뭐 뺨을 때려요? 하.......
4개월 전
캔유퓔더블루  퓔더블루
아빠도 오빠도 아주 그냥 다 한통속이네
진짜 다 죽이고 싶은 마음 들듯

4개월 전
아빠란 사람이 자기 부인과 딸이 그런 취급을 받는데 꾸역꾸역 만나네... 나 같음 눈 돌아버릴 것 같은데 귀한 내 사람과 자식한테 하대하는 꼴 보면...
4개월 전
깡예  StayStrong
오빠는 뭐임?
4개월 전
진짜 할머니 수명 어떻게 안되나 간절히 바라게 될 정도임
4개월 전
와 진짜 아빠랑 오빠는 뭐임??
할머니도 당연히 노답이지만 아빠랑 오빠 잘못이 큼

4개월 전
lII
저 할망구는 뭘 쳐보고 자라고 늙었길래 애 땔고 팬 얘기만 수십개냐
쓰니야 멘탈 단단히잡고 뒤도보지말고 떠나자 진짜ㅠㅠ

4개월 전
그냥 누구 욕할거 없고 제일 상처받은 쓰니 꽉 안아주고싶다 쓰니 잘못 하나도 없고 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어디선가 항상 응원할게
4개월 전
할머니 아빠 오빠 세 명 다 제정신 아님
잘했어 쓰니야!! 할머니는 감히 그런 짓을 하고 그 나이에 아직 안 가고 뭐하신다니

4개월 전
저렇게까지 참은 게 더 대단하다 욕밖에 안 나오네
4개월 전
‘여자 싫어하는 친가’ 저쪽 친가 꼴이 어떨지 눈에 훤하네요 저런 집구석은 한시라도 빨리 도망치는게 답...
4개월 전
할머니 최대 가해자 맞음
근데 그 집안 사람들. 특히 아빠랑 오빠????ㅋㅋㅋㅋㅋㅋ그거 보면서도 암말 안하고 챙겨주는거 아무렇지 않게 다 받고 딸이랑ㅇ 동생이 그 취급 받는거 보면서 가만히 있는다고..? 아빠 맞고 혈육 맞음?????????집안자체가 비정상인거임

4개월 전
할매 왜 나가안죽음 ㅠ
4개월 전
이주연사랑단  KING TAEYEON👑
와 원글쓴 쓰니는 요즘엔 뭐 하고 지내려나 부디 탈출해서 연 끊고 엄마랑만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진짜로
4개월 전
아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고 속 안 좋아지는 글 오랜만이네요……
4개월 전
배구선수? 와 저 상황에 나같으면 힘조절 안하고 할머니 아빠 오빠 다 팼다 진심.. 제일 큰 가해자는 할머니가 맞지만 더 나쁜 사람은 아빠라는 인간임 이때까지 일 다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심지어 뺨까지 때림?
4개월 전
근데 아빠는 쓰레기 맞는데 오빠는 뭔잘못이 있는거지
나같아도 대놓고 뭘 해주진 못할 것 같은데

4개월 전
별개로 쓰니 진짜 힘들었겠다..
걍 은은한 차별도 자존감 뚝뚝 떨어지는데 대놓고 차별+폭력+이유도 별 말같지도 않고 바꿀수도 없는거..
배구선수에 상대가 약자,웃어른이어도 뭐라 나무랄수가 없다 너무 심정이 이해돼서

4개월 전
초코볼굴려  사랑하는 당신에게
걍 집안 식구들이 제정신이아님 젤 문제는 할머니지만 방관하는 식구들도 제정신 아닌듯.. 연끊고살라는말 함부러 하는거 아니라지만 진짜 글읽는내내 따로 사는게 낫겠다 생각드네요..
4개월 전
찬우동  ssupporter
집구석이 제정신이아니네
4개월 전
랩 야몬스터  방로야솔탄소년단이야
이건 걍 아빠도 한패임
4개월 전
인내심 레전드...나였으면 진작에 연끊음
4개월 전
마음고생이 많았네 엄마라도 쓰니 맘 알아주셔서 다행이야 할머니께 굳이 사과할 필요없는 것 같아 친할머니가 이제껏 한 행동으로 보면 가족은 물론이거니와 어른이라고조차 볼 수 없어
아무리 유교사회였다지만 아닌 건 아닌거지
아빠가 뺨때린 것도 참...쓰니 마음이 많이 아팠겠어 나였으면 연끊고 마주쳐도 무시하고 집온다하면 여행가고 할거지만
또 쓰니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서 어떻게 생각할지 잘 모르니까 뭘 하라고 하진 못하겠어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길 바래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게 결정한 마음이 꺾이지 않게 말이야
제일 중요한 건 너는 소중한 존재야 그것만 잊지마
라고 말해주고 싶다ㅠㅠ잘 살고 있나요?

4개월 전
죽어서 지옥 가길 바랍니다 할망구
4개월 전
빠른 시일 내에 뒤지세요
4개월 전
제발 제 메시지가 저 특정 할망구에게 닿게 해주세요 저주 받으세요
4개월 전
할머니란 사람도 끔찍한데 주변에 있던 아빠 오빠는 말릴 생각도 안한게 더 미친거같아요. 옆에서 차별하고 폭력휘두르고 학대하면 막아야지 딸이 당하고 있을때는 입 꾹닫하고 일의 일로 터져서 할망구한테 뭐라할때는 뺨을 때리는 아빠가 어딨나요 제일 큰 문제는 할머니지만 주변에서 관망하고 있는 아빠가 젤 큰 문제인거같아요.
4개월 전
변꾀돌  야무~지게먹어얏찡!
와 몸에서 사리 나오겠다
4개월 전
아빠랑 할매 쌍으로 나가 뒤ㅡ지길ㅋㅋ
4개월 전
미친 집안이네
4개월 전
노인네 죽을 때 됐으면죽어야지
4개월 전
김 수현  볼링왕
아동학대 정당화에 다들 동조까지 최악이다
뺨이 아니라 응급실을 보내야 될 거 같은데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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