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노처녀 지인.. 공인노무사 공부한다는데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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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401_return]

무언가 도전한다는 용기를 글쓴이가 부러워하는듯 ㅎ

[314401_return]

합격하든 불합격하든 자기가 용기 내서 결정한 일에 대해 배우는 것이 분명히 있음.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고 도전하는 것인데...ㅎㅎ 다른 사람이 옆에서 왈가왈부하며 열을 올리는 것은 본인의 그림자인듯..

[김러브💕]

하든말든 오지랖ㅋㅋㅋ지나 잘하지

[어푸어푸어푸푸]

진짜 본인의 절친한 친구가 공부라는 명목으로 세월 날리고 있는거면 걱정할만 한데
글을 읽어보니 저분은 친구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부러움과 열등감 그리고 정말 혹시라도 붙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화를 내시고 계신거네요

[유류유유]

지 인생이 별 볼일 없으니 남 인생 가지고 저런 글 쓸 시간이 넘치는 거지 ㅋㅋ

[우기련]

너나 잘하세요 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박지훈먕먕]

22

[ㄲㅓ지세여]

33 우악스러움의 인간화

[초코는맛있어너무]

44

[토곰토호]

55

[워너원보고싶어]

66

[왜그래]

77

[밍윤기]

88

[간지 폭풍 GIANT MOUNTAIN]

99

[잡학다식]

여기서 기혼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
저런사람은 미혼이라도 비슷할거같은데

[감자광팬]

와우..

[아유레뒤]

왜 저렇게 꼬였을까
그간 무시했는데 자기보다 잘 나가게 될까봐 열폭하나?

[HELLKITTY]

오지랖 사회

[Gagdog666]

마지막 댓글이 뼈를 정확히 때리네

[말랑곰돌]

안타까운 사람이네..

[sjejsjnsbs]

내가 보기엔 본인인듯,,

[도깨비(939)]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다..

[유즈히코]

왜 저렇게 살까

[아니츄]

본인은 남편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는 인생인데 친구는 자기가 하고 싶은 목표와 공부가 확실하니 부러워서 화내네요 ㅋㅋㅋ

[죠르디죠앙]

22 말로는 남편이랑 애 데리고 여행가고 맛난거 먹는다고 하지만, 현실은 지 인생도 없이 뒷바라지나 하는 현실ㅋㅋㅋㅋ

[그린그린그린]

44

[이슈 소식]

55

[컴공오지마]

66

[닉네임뭐로해야하나..]

777

[유유우혜]

88

[Leon Scott Kennedy]

9

[샤라방방]

10

[카네키 이치카]

걍 남인데 열불날게 뭐 있어 쓸데없이 오지랖만 넓어가지고는

[별지구]

뭔상관이지..?

[모메]

좀 냅둬라 남의 인생
관심 참 많어

[라이어]

관심도 많네 참

[그래이그래이]

지가 부모여? 뭔 상관이야? 붙어서 잘 먹고 잘 살까봐 벌써부터...

[피망]

자신의 삶이 없으니까 남들도 삶에 만족하지 못하길 바라는 유형이네요

[Jowayo]

오지랖

[마라탕탕타당]

질투 열등감 극복하길...
본인 삶에 집중하셔요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열등감..

[꽃수염]

개한심

[꽃수염]

물론 저글쓴이

[나미]

무슨상관이래

[거눜]

와 기출변형일줄

[죠르디죠앙]

니가 뭔 상관...

[음둥당딩]

합격하면 좋은거고 떨어져도 본인이 감당하겠다는데 왜저럼

[곰돌리]

질투에서는 썩은 내가 난다더니

[moderate]

진짜 한심한 기혼자 아줌마

[김구름]

자기는 멈춰있는데
친구는 앞으로 나아갈까봐 무섭나봐요

[지혜]

진심 하든말든ㅋㅋ

[안녕 루]

막댓이 정곡 찌른 듯

[닉네임1618724684]

내형제가족도 아니고 돈대줄것도 아니면서 왜? 아 돈내고 참견하시라구요

[수능용단어장]

Love yourself

[오즈의마법사]

진짜 무슨 상관이신걸까요... 그냥 지인인데 인터넷에 글까지 쓸정도로..

[앙글앙글배쿠]

왜저래... 친구가 붙어서 성공할까봐 열등감이 폭발하셨나보네

[민애옹쓰]

무슨 상관이냐고 도대체…지 돈 갖고 하는것도 아닌데 왜 난리여

[체리키키]

일 때려치고 하는것도 아니고 병행에다가 자기돈으로 자기시간 들여서 한다는데 안붙어도 뭔 리스크가있으며 ㅋㅋㅋ 진짜 왜저래

[역대급천재괴물]

난 저렇게 안늙어야지

[닉네임뭘로하지]

본인은 도전할 용기도, 끈기도 없어서 그렇지않은 지인이 많이 부러운가봐요

[주모]

불쌍하다.. ㅜㅜ

[ha haha 무]

(일부)전업주부들이 워킹맘비하하는거랑 비슷한 마인드ㅋㅋ

[멸치두루치기]

아 이거 진짜 뭔지 알아요 제 친구도 저희 어머니도 오지게 당하심 ㅋㅋㅋ 애 불쌍하다고 같잖은 죄책감 안기고......

[忘憂森林]

자기가 뭔데 남의 머리채를 잡는다 만다......

[하얀고래]

백세시대인데 도전할수도 있죠 42세에 목표를 갖고 도전하는게 멋있지않나요? 근데 슬픈건 저런 사람이 은근 많은거같아서.. 나이에 대한 강박관념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아님 오지랖이라도 없든가

[정글속에뛰어든미로]

마지막 분 댓글 팩폭이시네요 ....

[ㅇ쩔아ㅓㄹ만ㅇ]

진짜 어이 없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jimvely]

..?아니 내 공부에 뭐 보태주심? 왜절애진짜;

[루루77]

백퍼 붙을까봐 쫄리는거임 42살이면 요즘세상에 한창인데 뭘 시작해도 안늦을나이구만 진짜 마인드 짜친다

[UZUHAMA]

댓글들이 대부분 정상이라 다행 ㅋㅋㅋ

[17171771]

진짜 될까봐 무섭나보넼ㅋㅋㅋ으이궁

[다이슨에어랩]

본문 맨 마지막 댓글이 답이군요

[슈퍄]

저희 어머니도 40대에 공인중개사 붙으셨어요 저게 무슨......

[전정국 (25)]

든든한 서방… 남편도 아니고 서방이라 표하면서 달콤한 가정인 척,, 행복한 척,,~

[영온]

설사 그게 시간낭비라도 뭐하러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ㅋㅋㅋ... 님 인생이나 잘 사세요 본인 인생의 낙이 남의 인생에서도 최우선이라고 착각하지 말구용

[daydream_]

열등감도 인지를 하면 다행임.. 저 경우는 본인도 감당 못하는 열등감에 빠져서 괴로워하는 수준... 불쌍하다

[숲고양이]

붙을까봐 라기보다는 나처럼 편하게살지 뭐하러 힘든일을 자처해? 우리 이제다늙은나이인데 새롭게도전하는것을 어리석은 행동이고 사서고생한다고생각하는 마인드가 있어서인것같아요 그친구가 학력도 별볼일없다 생각이드니 그주제에 붙겠어?우스워라 싶은거죠 마인드가 고약하신분

[송하윤]

지인이 공부하는데 저 글쓴이가 자기 돈이라도 쓰면서 공부시키는거면 몰라도.. 저건 그냥 열폭 그 자체네요
공부를 하든 말든, 본인이 왜 열불나요?
본인은 아기 키우고 살림하면서 사는데 지인은 커리어 쌓을 생각하니까 열이 받으셨나...
저 지인이란 분이 꼭 저 시험 합격해서 저 글쓴분한테 한방 먹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사람 마음이 왜 저렇게 못 됐을까요
글을 한번 쓴것도 아니고 2주전에도 올렸다는 댓글 보니.. 이곳 저곳에 잔뜩 흉보면서 다니시는게 삶의 낙이신가봐요..

[힙한고양이]

아니 뭔 상관이얔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뭐 돼요? 친구도 아니고 지인이랰ㅋㅋㅋㅋㅋㅋ 웩

[백인호]

기출변형인줄 알았는데....

[JEONG SEWOON]

저사람이 가족이면 열불나는거 인정
근데 자기가 돈보태줄거임 책을사줄거임ㅋㅋㅋㅋㅋ
왜저래 진짜
전 합격 못하더라도 공부하면서 분명 인생에 도움되는 무언가 얻으리라 생각해요

[sunalta15]

못붙으면어때 도전이라도 했는데
본인은 도전도 못하니까 질투나나보니ㅣ

[Talent]

오지랖..

[새론]

막댓이 정답이네여

[pipimon]

최근 커뮤에서 본 글 중에 제 기준 비혼 권장글 1티어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뭘 봐도 비혼이 좋다고 느낀 적 딱히 없는데 이 글 보니까 뭔가 충격이네요

[찬우동]

니 돈 쓰는 거 아니니까 신경꺼

[뮤뮤]

정신병원이나 가보세요

[뿌깝]

난 내 인생 다 내려놓고 나 자신으로 내세울것도 없이 남편 애들만 뒷바라지 하면서 살았는데 남들은 결혼 안해도 행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갈까봐 조마조마ㅋㅋㅋㅋ
정말 남편과 아이가 내 인생의 전부인 여자로는 늙고싶지는않다!

[망굴]

기출변형인줄 알고 기대했는데…….

[꾸꾸칭구]

남이사… 남의 인생에 열불까지 나는 거 보니 저 글 쓴 사람도 할 일 겁내 없나보네요

[체리개굴]

읭 못할 건 뭐야

[Doremis]

일부 결혼하신분들 자신의 가족에게 받아야할 것들을 못받으니 외부에 화살을 돌리시는 것 같음

[마초암사슴]

든든한 서방 < 아 오케이

[dariaw]

아줌머니 너무 추접스러요…

[핑크공주]

저런 게 정신병이지 달리 병인가

[蜜柑]

맨끝 두번째 댓글도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농후함 저게 사실이면 저런 뻘글 인터넷에 싸지르고 돌아다닐 리가 없음

[밍윤기]

남이사 공부를 하든 말든 말 그대로 본인이 열불낼 일이 뭐가 있나요? 본인이 뒷바라지해주는것도 아니면서ㅋㅋㅋㅋ 정작 머리채 잡힐 말은 본인이 하고있네요

[미레이]

오렌지자스민님 정확해 ㅎㅎ

[토끼같은 너]

나이 42이면 imf 직후 고등학교 입학한 세대라 머리가 좋은데도 집안사정땜에 어쩔수 없이 실업계로 입학해서 수능안보고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전문대간거일수도 있어요... 저희 막내이모가 그랬음

[안티티티부라자]

아지매야..

[Leon Scott Kennedy]

왜 저러지?....

[도레미파솔솔]

본인은 시도할 용기가 없으니 베알 꼴리는 듯

[뿌리 깊은 나물]

저런 사람은 곁에 두면 안 됨. 내 자존감과 자존심을 이런저런 가스라이팅으로 뭉게버릴 스타일이네

[긴하이]

2222 진짜 저런 스타일은 빨리 파악해서 얼른 손절하는 게 답이죠

[긴하이]

왜케 불쌍하냐... 남의 도전을 시기질투하고 얼마나 스스로가 열등감에 찌들었으면..

[dreambig]

남의 인생에 열불이 나네 마네 하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함. 보통 요즘은 다들 각자 사는거 빡세서 내인생 신경쓰기만도 벅차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