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다보면 생각보다 질문하는 방법을 모르는 신입들이 많은것 같음

[n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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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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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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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른]

맞아맞아
익명방 평일 오전 8시 넘어서부터 가보먼 출근하기 싫다는 글 보어서 댓글 좀 달아서 글쓴 분들이랑 얘기하면 대개 이런 얘기더라구요. 근데 정상적으로 선임은 후임을 안싫어합니다. 왜냐면 당신들이 옴으로서 손이 하나 생긴 거거든요! 그러니 마은을 좀 내려놓고, 질문을 펑퍼짐하게 하기보다는 세분화해서 질문하시길!

[크킼키]

입사 초반에 이 글이 되게 도움됐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

[기가쥐니]

명쾌하네요. 막줄이 특히 인상깊습니다
뭐든 구체적인 히스토리를 보고하는 게 좋습니다.

[SKZ 김승민]

제발 그냥 이제는 저렇게까지 못 하더라도 물 얼마 넣었어요? 하면 500 넣었어요 대답할 수 있을 만큼만이라도 기존 히스토리 한번 머리에 넣고 물어보러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한번 찾아보고 물어보러 오라고 해도 왜 매번 냅다 선임부터 찾는 것임🥹🥹

[융글]

ㄹㅇㄹㅇ

[날치알김밥]

그리고 인기척좀 내고 물어봤으면 좋겠음
ㅇㅇ님~ 이라고 말걸고 시작을하던가 하다못해 헛기침이라도 내야지 그냥 갑자기 "이거 못하겠어요. 어떻게해요?' 이런식으로 질문하는경우를 종종 봄

[밍윤기]

👍

[천팀장]

이거 진짜로...정말로!!!!! 무작정 안되는데요..? 라고 말하고 끝이면 정말 뭐 어쩌라는건지???? 싶어서 열불이 납니다 허허..ㅠㅠ
진행상황에 대한 중간 공유도 정말 좋아요. 어느정도 내용이 공유되면 선임도 이 사람의 진척상황 알고 알려주기 편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