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때 부터 보톡스 맞아"...Z세대 선넘은 노화 예방, 괜찮을까?
Z세대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이른다.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디지털 원주민)'이기도 하다. 가장 많은 나이가 20대 중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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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나이가 20대 중반 밖에 되지 않은 이 Z세대가
이미 노화 방지에 시간과 돈,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
Z세대 사용자가 주를 이루는 틱톡에는 안티에이징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영상의
총 조회수가 79억 회에 이르며,
보톡스는 102억 회, 주름은 24억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 다른 피부과전문의 문딥 샤 박사는
아무리 빨라도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는
보톡스를 맞지 않는 게 좋다고 전했다.
심리학자인 아만다 한슨 박사는 20대에 이미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는 이들에게
30대, 40대가 되어서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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