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때문에 완전 빡친 블라인

[moderate]

헛소리 할 필요없고
애 맡기지 말고
할 소리 당당하게 하던가

아님 이혼한다고 부인한테 저 텍스트 보여주면 장모 이상한 훈계 없어질듯

[수시]

회사 생활을 안 해봤든 해봤든 그깟 저녁 좀 같이 안 먹으면 어떻다고... 딸내미가 사드렸으면 됐지

[한량왕]

겪어봐서 너무 잘 아는데.. 장모님이든 시어머님이든 최근까지 사회생활 하신-하시는 분들-을 만나세요 아니면 진짜 답 없음 세상 물정 아무것도 모르면서 옛날 시절에 머물러 있고 흔히 말해 시근머리가 전혀 없고 자격지심만 강함 진짜 최악임
말도 안 통하고 사람 시정을 모름 백번 천 번 말해도 모름 본인 무시 당한다고만 생각하고 사회생활 하는 입장 아무리 말해도 전-혀 모름 알려고 하지도 않음

[민쌈자]

ㄹㅇㅋㅋ

[이게 무슨 일이야]

와 진짜요... 거기에 일 안 해 보신분들 중 돈 귀한 줄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요 ㅠ

[미피는사자예요]

ㅇㄱㄹㅇㄹㅇㅇㅇ

[카네키 이치카]

당사자도 아닌 내가 다 속이 뒤집어진다

[Binu123456789]

빡치네

[촉빠]

아 진짜 무슨 관계인지 떠나서 저런 사람(장모) 귀뻥생이 올려 갈기고 싶어요

[시네마천국]

평생 일 안 해본 사람 특임 며느라기 시어머니 보는 것 같네 ㅋㅋㅋ 무조건 와이프한테 말하고 둘이 쇼부 보게 해야지 직접 나서면 안 됨

[소찌]

그냥 돈주고 사람 쓰세요. 뭐하러 저런 얘기까지 들어가며 어른들 황혼육아 시키는지? 아쉬운 사람이 굽히고 들어가야지

[재미없어]

무조건 부인에게 말하고 딸이 쇼부보게 해야함
장모님은 그냥 사고방식이 본인 위주라 '사위가 약속당일에 갑자기 빠졌다' 이것만 인식되는 거...
쉴드치고 싶지도 않음. 주변에 있으면 홧병나는 스타일
이혼 안할 거면 어쨌든 계속 장모님봐야하는데 저대로 부인이 모르고 지나가면 나중에 계속 갈등생김

[고진고진]

말안통하는 노인 그 자체..

[찡서]

우리 엄마가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임... 닌 그래서 엄마랑 남편 앵간해선 말 섞게 안함...

[ha haha 무]

이건 사회생활을 해보고 안해보고 문제가 아니예요....ㅋ 모든걸 이분법으로 판단하는 인간들이 있어요ㅋ 경우의 수?? 피치못할 사정?? 그 사람들 뇌엔 그런거 안들어오고 약속 안지키면 나쁜 사람 그냥 답정너임ㅋㅋ

[레레레]

어우 답답해

[케이션]

대화할 마음과 태도(존중, 이해)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저게 어떻게 대화를 하자고 부른 것인가요...
와이프 분도 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장모님께서 사위의 얘기를 좀 듣고!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고요!
하실 말씀만 하실 게 아니라...

[언뇽허삽나까]

빠질 수 있었음 갔겠지…..

[호다닥]

ㅇㅏ 우리 시어머니 같아서 ptsd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