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비행기 창가 자리 아이에게 양보할 수 있음?

저 영화 속 장면처럼
아이 엄마가 애가 창가 자리에 앉고 싶다 하는데
자리 바꿔줄 수 있냐 물으면 

바꿔준다 vs 안 바꿔준다

[열등감]

저도 이착륙 풍경 보는 거 좋아해서 안 바꿔줄 듯

[dabo]

이거는 그냥 개인 가치관 문제

[dabo]

근데 저렇게 띠껍게 말하는건 좀

[닉네임170653076415386]

바꿔줌.. 잠시만이라는데 뭐

[감쟈도리]

손녀와 온 할머니할아버지분들이 엄청 미안해하면ㅇ서 말하는 거 아니라면 절대 안바꿈

[포찻코]

굳이.. 자리에서도 보일텐데 귀찮게

[연하준]

애기 귀엽게 생기면 바꿔줌

[공 명]

나의 정말 작은 배려가 아이에게는 평생의 좋은 기억으로 남을수있으니까!!! 무조건 바꿔줄래용

[아샷추 주세요]

비행동안 얌전한 아이였으면 양보해줌
난동 부리는 아이면 바로 컷

[아샷추 주세요]

착륙때면 5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라 ㄱㅊ
그 전에 바꿔달라하면 바로 거절

[스벅]

222

[토실토실한엉덩이]

안바꿔줌

[도루토]

저는 바꿔줘여 근데 일부러 저 자리 예약 한거면 안바꿔주겠져….

[조 원상]

나듀.... 보고싶은데... 애기 무릎에 앉혀두고 가치 보면 안될까여

[멀티비타민 구미]

바꿔줄래요

[Foster the people]

절대 ㅇ
싫어

[허SoulG]

저런 사실을 알았는데 창가자리 아닌 곳을 예매했나요...?
부모가 나쁘네요. 절대 안바꿔 줄것 같아요.
배려, 양보도 필요한 데 해야 의미를 가지지, 저거는 그냥 자식을 이용하는 언행이죠.
혹시 아이가 처음 비행기 탑승했어서 그런 성향을 알았다 한들,
정말 자녀를 생각이나 걱정했다면 대가를 지불할 각오 하고 말을 꺼내는게 맞죠.
아이 문제 아니고 부모 문제입니다. 정말 아이를 걱정할 수록 이런 사안은 눈 앞에서 똑바로 가르쳐야죠.
양보나 배려가 당연한 게 아니라, 누군가의 '대가'로부터 발생한다는 사실이요.

[蜜柑]

22

[리틀 어 피치]

안바꿔줌

[십이야]

사람을 싫어해서... 안바꿔줍니당

[엔네아드]

바꿔줘요 저 아이도 자라서 바꿔주겠죠~

[호떡이꿀맛]

엄마가 부탁하는 태도에 따라서 결정할거 같아요^^;

[트위치]

계속 바꿔달란것도 아니고 착륙할때뿐인데 머… 긴장 많이하나보다~~~싶어서 걍 바꿔줄듯

[뷔맞이꽃]

그냥 바꿔줍니다 그게 뭐라꼬.. ㅎㅎ

[도깨비불]

바꿔줌 난 이미 봤고 아이는 처음인것 같으니
대신 부모님이 부탁조로 말씀한다면

[ㄷ딩]

2 창가보는거 좋아하긴한데 정중히만 말해주면 가능 ㅇㅇ

[캔꽁치]

바꿔줍니다 평범하게 가는 건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FRANCE]

이착륙만 보는거면 잠깐 바꿔주기는 가능. 근데 전 화장실도 잘 안가고 구석에서 잠만 자는거 좋아해서 전부는 못바꿔줘요ㅋㅋ

[하늘이하얘]

안바꿔줌.. 한번바꿔주면 아마 계속 앉아있고싶어할거고 칭얼대고 울고 그럴거임 분명..

[쏘 왓]

내내 바꾸는 건 싫은데 이륙 때 잠시면 바꿔줄 거 같아요

[아이셔 청사과맛]

222 저도 그냥 이정도는...

[해피니즈]

노

[Mars Argo]

싫어욤 부탁 자체가 민폐

[labeaute]

안바꿔 나도 심신안정...

[뉴진스해린]

바꿔주죠... 애기한테 친절 배풀면 애기도 그런 어른으로 자라나겠죠..

[그로구야 사랑한다]

착륙할때 잠깐 정도면 걍 바꿔줄듯

[qazxswedc]

짧은 비행이면 바꿔주는데 아이들이 안쪽에 앉으면 부모님이랑 띄어 앉을것도 아니고 결국 제가 복도석으로 가야해서 싫어요. 전 비행할때 왔다갔다 안하고 자다가 할일하다 밥먹고 자는데 남 들락날락 거리는거 불편해서 장거리 노선이면 안 바꿔줄듯함

[도경수(1993)]

바꿔줄듯

[르세라핌 사쿠라]

안 바꿔줘용

[용화]

앗 죄송 저도 이거보려고 예약한거라

[하리고]

바꿔줍니다. 애기도 없는 마당에..ㅋㅋ

[최승철]

제 무릎에 잠깐 같이 앉혀서 같이 볼거같아요

[아린이 내꺼야]

2

[로빈데이아나]

안바꿔줌 그럼 창가자리 예매했어야지요

[승미나멍]

옆에서 보일텐데 부탁하는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저는

[먕먕먀]

어렸을때 아이라고 주변 어른들한테 이런 호의를 받아 본 기억이 있어서 기회가 오면 바꿔주고 싶어요 사람은 받은 만큼 베푸는 것 같기도 하고..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가능 어린시절 비행기 창가쪽 좋아했고 지금은 수도 없이 비행기 타서 이제 로망 없으니 꿈있는 아이에게 무조건 가능 대신 부모님 태도가 중요하겠죠

[둥글감자]

정중하게 얘기하면 바꿔줄 거 같은데 당연하다는 듯이 하면 안바꿔줄 거예요

[서목]

부탁하는 모습에 저런식으로 답변 하는 건 애만도 못한데 저게 과연 어른인가ㅋㅋ

[밤부]

나도 애라서 안 되는데 창문 봐야하는데~~

[조 우 즈]

짝은 애기면 내 무릎에 올려두고 탈 수 있음

[오사키쇼타로]

절대안바꿔줌

[뿡빠랑뽕뽕]

저도 창가자리 조아해가지구요..^^

[myang_]

안바꿔줌

[블루 아카이브]

귀찮아

[블루 아카이브]

저도 지금 이 자리가 아니면 안 되서요 대충 이런식으로 얼버무려

[숲]

바꿔줌.. 뭐.. 저는 이미 날아오는 동안 많이 봤으니까요

[진짜졸려]

저도 창가자리 좋아해서 예매한거라서요~ 라고 거절
자기가 바꿔주기 싫은거면서 애가 배워야 하니까 바꿔주고싶어도 못바꿔준다는 건 핑계고 찌질해보임ㅜ

[보바니]

헐 당연히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안바꿔준다는 사람이 많아서 놀람,,
안되는게 있다는걸 배워야한다는건 맞지만 이 상황에서 굳이 내가 가르쳐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

[애플민트초코바나나]

양보할듯

[리버피닉스]

잠깐인데요 뭐

[동동이랑 클깅이들]

? 왜 바꿔줘야함? 아이면 다 해줘야해? 저걸 묻는거 자체가 신기한데

[임시완]

부모랑 애가 예의있게 부탁하면 바꿔줌

[엉엉이]

귀찮아요 이동할때도 자리 좁아서 번거로워요
이코노미가 널널한 것도 아니구요 필요하면 예매했어야죠

[asdfghjkkl]

물어보는 부모 말투 보고.. 애 보고 판단할듯요

[asdfghjkkl]

태도 별로면 좌석 지정 미리 차액 내고 했다고 죄송합니다~ 할듯. 돈 준다 할정도로 간절하면 돈 받고 바꿔주고요

[답댓 알림 대부분 꺼둠.]

전바꿔줄듯..

[답댓 알림 대부분 꺼둠.]

솔직히 저 애기만할때는 아직 세상 다 몰라도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애기너무쪼끄매... 애기 소듕

[리린]

자리에 별로 연연하지 않아서 바꿔줄듯.. 대신 계속 바꾼채로 가야함 또 옮기기는 싫어서

[호호호후]

어차피 타면 자는 사람이라.. 네

[디카프리오 눈빛ㅊ]

아주 잠깐이면 바꿔줌. 얌전하다는 가정하에

[지렁이이]

흔쾌히 바꿔줌..

[1차가 다 해 준다]

잠시 정도는 바꿔줄 수 있지 팍팍하네

[Litzi]

착륙때 잠깐 바꿔주는것쯤이야 괜찮은데 왜 미리 좌석 예약을 안한거지 싶긴 할듯

[@!%^=:]

사진같은 ㄱ상황이면 걍 바꿔줄듯요

[장재열]

부모의 탸도에 따라 다를듯
당연하게 여긴다면 할 의향도 사라질듯

[나미]

답답한 창가 자리 이착륙 보려고 예약한걸수도 있는데 저런 요청하는 거 민폐라 생각되네요
애가 좋아하면 그 자리를 예약하는게 맞지 않나요

제주 김포면 귀찮지만 바꿔주고
그외 외국라면? 오면서 얌전히 왔고 부모가 정중하면 바꿔주고

오면서 적잖히 거슬렸는데 부모까지 진상이면 저도 이거 보고 싶어서 이자리 예약한거라고 할듯

[HWANG MIN HYUN]

정중하면 흔쾌히 바꿔줄래요

[호비호비해♥]

잠시면 바꿔주죵~

[오리친구펭귄]

저라면 바꿔주진 않고 잠깐 이모 무릎에 앉아서 같이 하늘볼까? 하고 잠시 놀아줄 것 같아요 아예 좌석을 바꾸는 건 승무원분께 여쭤봐야할 것 같아서 안되지만 함께 하늘을 보는 거라면 좋아요 아이가 사회와 어른의 배려를 받고 사랑 가득한 어른으로 자라나야 또 다시 사랑과 배려를 나누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원하는 것이 당연히 주어지지 않는다는 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어있어요 혹시나 깨닫지 못한다 해도 그건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의 일이고 짧은 비행을 함께 할 뿐인 저는 잠깐의 배려로 작은 사랑을 나눠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콜라1병 주세요]

저 아이의 부모의 태도에따라서 다를거같음. 당연하게 아이앞장세워서 바꿔주지않으면 나쁜사람될거 같은분위기로 몰고가면 그냥 나쁜사람이 될래요

[재미없어]

처음부터 바꿔주는 거면 모를까
창가자리 불편함을 감수하고 보고싶던 풍경이 있어서 창가를 앉는 건데
액기스를 홀라당 양보하라고 하는 건 따르고 싶지 않아요

[청사과캔디]

당연히 바꿔줌

[문 수 인]

딱히 문제될 상황이거나 태도가 아니라면 바꿔줌

[leesu211]

흠,,,,움직이는거 싫긴한데 그래도 10분만본다면

[백구는꿈나라여행중]

정중하게 거절할듯 합니다..!

[짱구가 좋아하는 예쁜 누나]

정중하게, 그리고 미안해하면서 부탁하시고 같이 오는 동안 아이가 얌전하게 있었다면 바꿔줄 것 같아요
당연하듯 요구하거나 아이가 시끄럽게 굴거나 그러면 바꿔주기 싫을 듯,,

[lily_]

미안함&고마움이 느껴지면 해줌

[여태주차량도난범]

저렇게 바로 옆자리면 바꿔준다! 저는 커서 아이 뒤에서도 창밖을 볼 수 있지만 아이는 작아서 힘들테니까요.. 부모가 정중하게 물어봤다면 흔쾌히 바꿔줄 듯!

[테스오빠]

바꿔줄거야..ㅜ 애기 귀여오

[蜜柑]

신기하네 예매할땐 뭐했지...ㅋㅋ부탁하는 말투나 태도가 정중하다고 민폐가 민폐가 아니게 되는건 아닌데 저러면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하는 몰염치들 진심 싫음

[밤비짱]

음 시러용

[CAHAYA]

저는 이착륙 하는 거 때문에 창가자리 앉는게 아니라서 착륙할 때 잠깐이면 바꿔줌요

[회원번호17493009862473728]

비행기 좌석 좁아서 잠깐을 위해 왔다갔다 바꿔주긴 좀 그렇고 같이 보자고 어깨는 좀 틀어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녹색바람]

부모 태도 보고 착륙시에만 허락합니다 근데 웬만하면 거절할 것 같아요 애기들 특 잠깐으로는 성에 안 차서 한번 바꿔주면 창밖 보자며 계속 버틸듯요

[김 수현]

그려 너 앉아라 꼬마야 그때만 누릴 수 있어

[궁예]

안바꿔줌 죄송하다고 거절함

[오매불떡]

착륙할 때만 이라면 ㅇㅋ
별 감흥 없어서..
근데 안바꿔줄 수도 있죠!
호의니까 거절당해도 그런갑다 하셔야함

[259695]

아이가 좋아하는 걸 알고 그걸 해주고 싶었으면 어머니가 창가자리로 미리 예약을 하시거나 카운터에 일찍 오셔서 창가자리를 선점하셨어야죠 돈 쓰기도 싫고 일찍 오려는 노력도 싫다? 절대 안 바꿔줘요 남자 말에 동의합니다

[권호램찌]

편하게 갈려고 돈 더 추가해서 미리 창가자리 예매하는 편인데 안바꿔줄거같아요 자기 아이가 저런 성향을 갖고 있으면 미리 예매했어야한다 생각합니당

[경자는 경자]

바꿔줌

[송이재이]

안 바꿔줌..나도 보는 거 좋아함.

[빛푸른]

복도자리면 가능해여 제 기준.
양보못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