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2 vs 2 라이벌 미션 중
경연곡인 '스트레이 - 달'
부르다가 갑자기 울컥한 박주희
깜짝 놀란 심사위원들
그리고 노래는 끝까지 못 하고 마무리가 됨...
서은광의 질문에
갑자기 울컥해서 본인도 모르게 울었다는데..
그런 날이 있다면서 공감하는 김재환ㅠㅠㅠ
감정에 대한 컨트롤이 아쉽고
끝까지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는 피드백
부승관도 연습 때 그런적이 있다고...
그리고 뼈가 되는 조언ㅠㅠㅠㅠㅠㅠㅠ
무대에서 운 박주희는 2005년생으로 아직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
가끔 관객들은 공감하지 못한채 가수가 감정 컨트롤 못해서
울거나 하면 읭? 할 때도 있는데...
그런 점을 염두해서 피드백을 한게 아닐까 싶음
해당 무대와 원곡..
노래는 참 잘하는거 같은데 아쉽ㅠㅠㅠㅠㅠ
더 성장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