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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저가 앞세운 알리, 신선식품 판매 개시…유통 전쟁 거세진다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신선식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알리가 초저가 공산품을 무기로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한 데 이어 신선식품으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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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셀러들 알리에 납품 시작
"예상보다 빨라" 대형마트 비상
![[단독] 초저가 앞세운 알리, 신선식품 판매 개시…유통 전쟁 거세진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3/05/6/e/e/6ee88af05c9b4817aa45e110839379bb.jpg)
4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알리는 홈페이지 및 앱 내에서 국내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는 ‘K-venue(베뉴)’를 통해 최근 과일과 채소·수산물·육류 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앞서 서울 근무 조건으로 신선식품 상품기획자(MD)를 채용한 데 이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알리는 오픈마켓 형식으로 국내 중소 셀러들로부터 해당 제품을 납품받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제품으로는 딸기·참외·사과 등 과일에서부터 토마토·버섯 및 샐러드용 채소, 꽃등심 등 육류, 굴·멍게·새조개 등 해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지금은 입점 업체 수가 얼마 되지 않지만 향후 셀러가 늘면 다루는 품목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