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이 오늘 오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후보자로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동두천·연천 지역구 출마 선언을 했던 손수조 예비후보 역시 비례대표 후보 접수를 마쳤습니다.
경북 예천 출신인 홍 총장은 2020년 10월 경북대학교 19대 총장에 선임됐고,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는 최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신청 요청에 따라, 신입생 정원을 2배 이상 늘리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8264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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