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23461

애플 차이나쇼크…中 아이폰 판매량 24% 감소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올 들어 아이폰 판매량이 4분의 1 가량 줄어들었다. 올 들어 첫 6주 동안 아이폰 판매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했다고 CNBC가 5일 카운터포인트 리
n.news.naver.com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올 첫 6주간 집계…화웨이는 65% 늘어
올 들어 첫 6주 동안 아이폰 판매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했다고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보도했다.
이처럼 아이폰 판매량이 급감한 것은 화웨이를 비롯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토종업체들의 무서운 기세 때문이다.
애플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 티몰에서 아이폰15 프로 맥스를 약 180달러(24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