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형집행정지 신청 언급도
최서원씨(개명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가 어깨 수술을 앞둔 자신의 어머니가 사면돼 편하게 수술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정씨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어머니가 많아 아파 수술을 또 해야 한다. 8년 수감 중 어깨 수술만 2번을 했는데 핀이 내려 앉아서 이대로 두면 어깨를 못 쓸수도 있다”며 “69세 연세에 2년 연속 수술이라니 너무 걱정되고 힘이 빠진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 최씨의 건강을 위해 형집행정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3055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