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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도 한 몫하는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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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jissk
만나서 핸드폰 보고 있는 친구들 보면 좀 지쳐요 인스타 좀 그만해 ㅠㅠ
1년 전
제시 린가드
단소부는 사나이
맞아요 너무 싫어요 예의 박살
1년 전
한량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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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냠냠치커리
스마트폰 보급 sns의 발달 그로인해 발생하는 수많은 차별 이슈 등등 많은 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어요
1년 전
뽁쭈
강의실에서 누가 말걸면 경계부터 하지 반갑지 않을거같네요
1년 전
시와
겨울
성별을 떠나서 세상이 흉흉하고 범죄가 만연하며 당장 내 옆에 있는 사람 속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낯선사람을 더 경계하게 되는 것 같아요
1년 전
뿡빠랑뽕뽕
코로나 때문도 있을려나
1년 전
Kimtaenggoo
간섭과 지배를 구별 못한다는 거 이해가네요
1년 전
393823_return
맞아요 예전같으면 서로 아무렇지않게 스몰토크도 하고 지금처럼 아예 단절되진 않았던거같은데 지금은 편의점에 물건만 사러가도 바로 느껴요 어쩔땐 사람이 아니라 무인기계랑 계산하는느낌이 들기도..근데 어쩌겠어요 암묵적으로도 다 아는거죠 한사람이라도 먼저 대화꺼내면 어색하고 서로 불편할까봐 그러는건데 이해해야지
1년 전
밀랍
저도 어렸을땐 주변 사람들이랑 막 말하다가 크니까 불편해할까봐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강연보러 갔다가 우연히 옆자리 분이랑 대화했는데 좋았어요. 인간은 정말 사회적 동물이 맞는 것 같아요.
1년 전
소찌
이성이 아니라 동성 옆에 먼저 앉는다고 이성에 대한 혐오 얘기가 나오는건 좀 비약적인 듯 하네요...
당연히 같은 조건이면 동성 옆자리가 더 편한게 당연한거 아닌지...?
1년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22
11개월 전
장성규
근데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인사하면 받아주시더라구요. 어릴 때 부터 계속 인사하고 다녀서 저는 편의점가도 안녕하세요~ 하면서 들어가는데 정말 좋아하세요.
1년 전
蜜柑
🤨
1년 전
Si Me Amas, SerVar Me
모르는 사람이랑 스몰토크 하는거 재밌는데 말걸면 싫어할거 같음+나조차도 상대가 말걸면 혹시 또 사이빈가 싶어서 경계하게 됨 이거 때문에 하기 어려운거 같아요ㅜ
1년 전
기가쥐니
보통 이런 글은 ‘떼잉~~mz니까ㄸ’하며 20대가 잘못되엇단 뉘앙스로 끝내던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시니 기분이 묘하네여
1년 전
크로셰프알레르기
근데 아무것도 안할거에요 이나라
저출생도 신경 안쓰고 자살도 신경 안쓰는 나라인데요 뭐
1년 전
둘라아
전 커뮤니티의 확대도 큰 영향이라고 봐요. 가끔 친구들에 대한 굉장히 사소한 것들까지 커뮤에 올라올때면 내 친구들도 저러려나 생각 들때가 있어요. 온라인 익명의 사람들이 더 편해진 세대. 하지만 서로 누군지는 모르는 세대. 이 글에선 좋다고 하고 저 글에선 서로 저격할 수도 있는 익명의 세대
1년 전
슈크림두바둡
맞아요 표현의 자유라 하지만 커뮤니티에선 사소한 문제도 불편하고 문제 삼으니 그냥 사람과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아요
1년 전
neldn
밖에 나가면 나만 그런 것 같은데
1년 전
米津玄師
켄시공주👸💕
저는 말 거는거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싫어할까봐 선뜻 말을 못걸겠어요ㅠㅠㅠㅠㅠ저 문제에서도 모르는 동성 옆자리 골랐는데..
1년 전
영원다이어터
제가 저 사례랑 완전 들어맞는 20대입니다. 누가 말 거는 것도 불편. 말 해야하는 것도 불편. 밥도 혼자서 먹어야고... 근데 외롭지 않아요. 친구들도 있고 애인도 있어요. 그냥 굳이 또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서 억지로 힘들게 관계를 이어가야하나 생각이 큰거같아요. 특히 회사 인간관계 진짜 힘들고 싫어요. 기빨림. 친구들은 끼리끼리라 좋아하는 이야기 소재 많은데 회사는 억지로 맞춰줘야하고 그게 사회생활이라 하고
1년 전
엑소 카이
저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좋아요!! 근데 이런 성향이 요즘 많이 드물긴 하더라구요..
1년 전
닳다
공감 공감
1년 전
고은찬
아무 의미없이 그냥 친근해지려고 하는 스몰토크조차 부담스럽고 무례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긴 해요. 인티에서 올라오는 글들도 보면 저정도는 그냥 물어볼만하지 않나? 싶은 것들도 굉장히 싫어하고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1년 전
평온한 낮과 밤
맨날 2~30대 문제있는 척 분석하는거 지겨움 진짜 ㅎ
1년 전
떙깡
경험없이 머리만 커서 그런거 같음
생각만큼 경험 해봐야 하는데
실패하면 안된다고 가르치니
1년 전
플러스모텔408호
모르는 사람과 스몰토크 싫어하게된건 도를 아십니까 영향도 큼
길가는거 잡고 헛소리 지껄이는거 몇번 당해보면 지나가다 누가 말만 걸려고 해도 경계심부터 듦
1년 전
코드
한국이 유독 심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젊은층에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걸 보면 스마트폰 보급+SNS 확대가 악영향이 많긴 한듯요
일단 인터넷은 자기가 답하고 싶은 내용만 하면 되니까 여기에 너무 몰입하면 파생되는 문제가 커요
1년 전
좋은 날
친해지는 방법을 모른다는게 공감이 되는 이유가
심해진게 코로나 거리두기 이후에요
1년 전
사실내가말잉
근데 뭐 세상은 계속해서 변하는거니까요 지금 2030대가 전과 다르다 해도 어찌저찌 살아갈테고 또 우리와다른 젊은층 세대가 나타나겠죠 어쩔수없죠 고칠수도없고 잘못된것도 아니에요
1년 전
박준식
인간을 싫어하는 인간이 정말 많아졌다고 느낌 ....
이해가 안되면서 이해가 되기도 함 그리고 그 사실이 슬픔
1년 전
죠르디죠앙
저 학원 다니는데 대부분 20대인데 정말 말 안해요.. 말 걸면 딱 거기서 끊기고 이어지지가 않더라고요. 서로가 서로를 부담이라고 생각하고 묘하게 경쟁자로 인식하는 분위기도 한몫하는 거 같았어요.
1년 전
PLAVE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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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년 전
명명
상대방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성의만 있어도 대부분 친해지는거 같습니다 근데 상대방이 그럴 의사가 없으면 저도 쌩~
1년 전
B.T.S
과거엔 그냥 놀이터에서 모르는 친구랑 뛰어놀 수 있던 그런 이웃들의 정이라던가
사람들간에 소통이라던가가 있었는데
요즘엔 사회적인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죠
요즘엔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만큼요
1년 전
아나함
sns 등의 다른 분야로 연결되면서 옛날과는 다른 형태가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외로움 느끼는 사람도 많지만 개인적 경험으로는 좁고 깊은 형태의 인간관계가 더 선호되고 혼자인 걸 더 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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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나무에 기대서 우는장면 나무도 CG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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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송혜교에 인형 선물받던 딸인데..'아이유 선배' 엄마 신기해해"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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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순이와 금명이 중 더 애착이 가는 캐릭터가 있었냐고 묻자 아이유는 망설임 없이 애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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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약한영웅2' 박지훈, 추성훈 만난다⋯'추라이추라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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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문소리 "폭싹 주연배우들, 임상춘 작가가 미리 점찍고 오래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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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문소리 인터뷰 이거 넘 웃기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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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한복도 입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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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때 기자가 인터뷰후에 쓴 아이유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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