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10393
음주문화가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혼술’ ‘집술’ 문화가 확산되고 직장 회식마저 사라졌다. 여기에 거센 인플레이션탓에 주류와 음식값마저 크게 올라 술집에서 지갑을 여는 사람들이 줄면서 ‘음주소란’ 등 경범죄도 눈에 띄게 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