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연기 좋다고
근데 드영배방보더라도 첫방이 공포 아니고 슬프다는 후기가 많음
왜 배우들이 리딩때 울었는지 알겠다고 ㅠㅠ
야한사진관 공포 이런건줄 알았는데 너무 슬픈데?ㅠㅠㅠㅠㅠ
— 잉수 (@yooinsoo0325) March 11, 2024
주원 "'야한 사진관' 대본 리딩하다 40명 오열…음문석이 제일 울어" (정희)
주원은 "대본을 볼 때 캐릭터를 상상하면서 보는데, '야한 사진관' 대본을 보다 슬픈 장면에서 울기도 했다"라며 뛰어난 공감 능력을 자랑했다.
그는 "대본 리딩장에 스태프까지 해서 40명 정도가 앉아 있었는데, 모두가 갑자기 휴지를 찾으며 운 장면이 있다"라며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있다고 밝혔다.
주원은 "사실 가장 많이 운 사람은 음문석 형이다"라며 "울면 안 되는 내용인데도 계속 울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