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48624
A 씨는 "1년 동안 같은 회사에 근무하면서 같은 카페, 같은 시간에 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러 간다"며 "약 한 달 전부터 (컵 뚜껑에) '♡♡월요팅♡♡' '♡♡금요팅♡♡' 이렇게 쓰여 있어서 서비스업이 충실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오늘은 '미남이세요!'라고 써주셨는데 이거 (나한테) 호감 있는 거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게 사실이라면
알바분이 관심 있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