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입체형 응원봉
1세대 아이돌들은 대체적으로 색으로 팬덤을 구분했고, 그 색에 맞는 풍선으로 응원을 함.
(하얀색은 당시 H.O.T 대표색)
그런데 늘어나는 아이돌 그룹 + 제한적인 색 때문에 계속 생겨나는 가수들 + 팬들이 힘들어 함.
그래서 솔로 가수 세븐 같은 경우는 색이 없어서 형광봉을 꺽은 모양으로 응원봉을 만들기도 함
(이걸 응원봉 최초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음)
근데 2006년도에 지드래곤이 직접 팬덤 'VIP'를 상징하는 왕관 모양 + 빅뱅 로고를 입체형 응원봉으로 디자인함
이게 이제 우리가 아는 아이돌 응원봉의 시작
이 시기 이후로 아이돌들이 점점 고유색보다는 응원봉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뒀고, 현재 새로 나오는 아이돌들을 아예 공식색을 지정하지 않아서 팬덤끼리 부딪힐 일도 거의 없어짐
이제는 아이돌뿐만 아니라 가수들, 배우들도 응원봉이 있고 최근에는 '봉'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서
특이한 모양으로 제작한 그룹들도 생겨나고 그 응원봉에 맞는 'ㅇㅇ봉'이라는 애칭도 같이 나온 응원봉들도 생기고,
팬들은 더 개성있게 응원봉 꾸미기도 유행함!
이제 새로 생겨나는 아이돌 그룹들도 색에 제한되지 않고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팬들을 알아보고 응원받게 되어서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