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에선 여전히 다른 출판사 19금 작품은 판매
민주신문=이한호 기자|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특정 출판사가 공급하고 있는 웹소설 작품 전체에 대해 최근 판매 중지를 통보했다. ‘지나친 선정성’으로 부적합한 콘텐츠라는 것이 사유였다.
그러나 특정 작품에 대해 판매 중지 처분을 내리는 경우는 있어도 특정 출판사 작품 전체에 대해 판매를 중지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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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 관계자는 “처음 겪는 일이라 매우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또 어떤 작은 회사가 판매 중지 당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 리디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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