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인줄” 400만원대 명품 발렌시아가 '테이프 팔찌' | 인스티즈](https://scrap.kakaocdn.net/dn/rNAgP/hyVAIn9ORD/USGVegz1fg8cIUL39s0p1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b3N8Eb/hyVAGKEigV/pqvNhjP46SropR1484kTxk/img.jpg?width=500&height=513&face=0_0_500_513,https://scrap.kakaocdn.net/dn/bsZXBs/hyVxtzqoSB/wktfeoRKs9MpIBbnKhYaKk/img.jpg?width=463&height=449&face=0_0_463_449)
“장난인줄” 400만원대 명품 발렌시아가 ‘테이프 팔찌’
프랑스 명품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패션쇼에서 수백만원대 투명 테이프 모양의 팔찌를 선보인 것을 두고 해외에서도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발렌
v.daum.net
!["장난인줄” 400만원대 명품 발렌시아가 '테이프 팔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3/15/1/7/8/17874d8b28a5eb639f92c7c2b0f1458d.jpg)
프랑스 명품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패션쇼에서
수백만원대 투명 테이프 모양의 팔찌를 선보인 것을 두고
해외에서도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제품 안쪽에 발렌시아가 로고가 박혀 있고,
adhesive(접착제)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게 특징이다.
팔찌의 가격은 3000유로(약 432만원)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을 본 해외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장난인 줄 알았다”, “문방구에서 산 스카치테이프랑 똑같다”,
“부자가 가난을 미화하려 한다” 등의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