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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포용성 선언' 5개월 만에 여성들 사라진 KBS
KBS가 혁신과 변화의 상징으로 내세웠던 여성들을 지우고 있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던 고 송해 MC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던 김신영씨가 1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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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혁신과 변화의 상징으로 내세웠던 여성들을 지우고 있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던 고 송해 MC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던 김신영씨가 1년5개월 만에 하차 당한 사건은, KBS에서 최소한의 성평등 구현 의지가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에 쐐기를 박았다. 공영방송 KBS가 여느 방송사보다도 시대변화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