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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골수이식 사례 | 인스티즈



골수제거 전까지 최소 1주에서 길게는 한달까지 생각할 시간 + 채취방법 + 철회하면 환자 죽는다 다 설명해 준다고함

이정도까지 해도 철회하면 사탄도 울고 갈듯 ...

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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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월 전
왜그래  🩵🩷
😥
1개월 전
이런 경우 처벌도 안돼서 더 열받아요...
1개월 전
수시  안수호 연시은
철회 불가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1개월 전
받고 그 후에 제거하면 안되려나..
1개월 전
제거하고 넣을수있어요 쉽게말하면 애기골수가 계속 애기를 공격하는데 공격하는애들을 다죽이고 다른사람골수를 넣는거에용
1개월 전
그니까 기증의사있는 골수 확보하고 나서 제거요🤔 제가 말을 잘못 했나보네요
1개월 전
골수 빼고나서 환자의골수세포를 항암제로 없애려면 시간상의문제로 힘들거같은디용..
1개월 전
권시간  티쿠타쿠토
골수에도 혹시 기한같은 게 있나요?
1개월 전
권시간에게
혈액에도 유통기한이있습니당... 골수에도 있죠

1개월 전
권시간  티쿠타쿠토
해멍에게
헉 그렇군요,,,,,, 하..

1개월 전
저 초토화 항암이 몇 시간만에 되는게 아니거든요ㅠ 거의 한달가까이 항암을 할꺼에요(제가 혈종아니라서 부정확)
근데 기증자에서 골수빼면 이건 살아있는 세포라 유효기간있어요
한달가까이 보관이 불가해요ㅠ

1개월 전
기증자 골수 뺀거 확인하고 그다음에 제거하면 안되냐고 물으시는거 같아요!
1개월 전
그렇게 오래보관할 수 없을거에요!
1개월 전
송강근  송강이 나라다
맞아요.. 당일에 바로 진행하는거라 그렇게는 어렵습니다.. ㅠㅠ
1개월 전
저럴경우 대비해서 2순위 기증자를 같이 대기시키는 방법은 안되려나요ㅜ
1개월 전
hla 가 맞아야 가능한데 이거 한명찾기도 어렵습니덩 ㅜ
1개월 전
아이고 그렇군요ㅜ
1개월 전
송강근  송강이 나라다
저렇게 맞는 기증자가 있으면 행운인거에요...
저도 골수이식때문에 알아봤는데 이식해주신다는 한분도 100퍼센트 일치하진 않았던... 🥲

1개월 전
저런 경우를 위해 법으로 금지 시키면 안되나 ㅜㅜ
1개월 전
살인죄 적용 안되나
1개월 전
살인죄 적용되면ㅠ 아무도 기증안할거니까요ㅠ
1개월 전
철회하면 환자 사망한다는거까지 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철회하면 살인은 맞지 않나요ㅠ
1개월 전
기증자체가 워낙 드물고
어떤 보상이있는게 아닌 선의로 등록하는거라(보상있으면 악용우려)
아예 아무도 기증 자체를 안하려할거에요ㅠ

1개월 전
저게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철회 하는 게 잘못된 건 맞지만 철회 하면 살인죄 적용 된다는데 그럼 안하고싶지
1개월 전
어떻게 저럴수가 ㅠ
1개월 전
생요  BTS
하... 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아토(A TO)  버나드ㅂ_ㅂ
저거 회사가 반차?못 쓰게해서 수술 못 한거 아닌가요? 그거랑은 다른건가...
1개월 전
다른 건일거에요 비슷한 사례 꽤 많아서요 ㅠㅠ 당일날 단순변심, 회사 반차거부, 기부하러 병원 오다가 교통사고로 사망, 가족들이 찾아와서 뺨때리고 머리채 잡아서 끌고감 등등 직전에 실패하는 케이스 되게 많거든요
1개월 전
팔도비빔면  김청명 사랑해❤️
22
1개월 전
333 저도 이런이유라고봤는데..회사에서 못쉬게해서 못했다고ㅠㅠ
1개월 전
헐….이건 또 뭐래요…..
1개월 전
전에 사정이 있다고 한 글 본 기억이 나서 찾아봤는데
김모 씨는 백혈병 아동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기 위해 병실에 입원했다. 하지만 김씨는 부모로부터 뺨을 맞고 끌려나갔다. 부모의 완강한 반대로 김씨는 결국 기증을 포기해야만 했다.
이렇다네요 아무리 가족의 반대가 완강해도 결국 마지막 선택은 본인이 한거니까 간접적으로 사람 죽인 건 변함없네요

1개월 전
성인이더라도 반드시 가족의 동의가 있어야 진행이 가능하다네요… 단순히 부모가 반대해서 못 해는 아니긴 해요 ㅜ
1개월 전
의사표현이 가능한 상태고 자기 몸인데 가족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거예요??
1개월 전
나 콩순인데  힘내 이놈들아
헐 ㅠ 어떡해..진짜..
1개월 전
와... 부모님은 심정이...
1개월 전
찌미닝  쩡쩡
근데 살인죄를 적용하거나 강제성을 띄게 되면
기증자가 없어질거 같아요

1개월 전
22 그렇긴해요... 정말 뭐 같네요 이런저런 상황이
1개월 전
工藤 新一  진실은 언제나 하나
맞아요 아마 이것때문에 법적책임 못 물지않을까요
1개월 전
3
1개월 전
진짜 딜레마네요 그냥 두자니 생명이 달린 일 책임을 물자니 오히려 접근성을 줄이는 일
1개월 전
송강근  송강이 나라다
맞습니다.. 참 안타깝죠... ㅠㅠ
1개월 전
맞아요 맞는 기증자 찾기도 어렵다는데 기증자를 찾아도 기증 할 수 있는 상황을 맞추는것도 어렵겠어요..
1개월 전
맞죠 ..
1개월 전
 
와............
1개월 전
근데 저 이후로 약간 법인가 진행방법이 바뀌지 않았나요?
1개월 전
아니 아이 어떡해ㅠㅠ
1개월 전
?사탄도 울고갈
1개월 전
오늘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 1주년 되는 날인데 이런 글이 다시 보이네요. 전 문제없이 기증 받았지만 이런 경우가 혹시 내가 해당할까 1년 전 엄청 많이 두려웠던 생각이 납니다.
이식 전 전처치항암은 거의 1주일간 진행되기 때문에 기증자의 골수를 미리 뽑아놓는 건 시간상 문제가 있어요. 물론 수혜자의 상황에 따라 한두달 미리 뽑아서 냉동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냉동하는 과정에서 세포도 많이 죽기 때문에 당일 채취-당일 이식이 제일 좋습니다.
골수기증의 경우 회사에 공가처리를 요청하면 되지만 많이 알려져있지 않고 회사에 기증자가 직접 요청해야 하는 등 처리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인듯 해요.(관련 법이 있으나 대부분의 회사 인사처에서 잘 모른다고 함)
최근에는 기술발전으로 기증자의 말초혈관에서 헌혈하듯이 채포채집이 가능해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골수이식이 어렵고 위험하고 기증자의 부담이 크다는 인식이 강해 기증자 가족의 반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수기증에 대한 사회 인식이 조금 더 부드러워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수혜자로써 골수기증을 희망해 기증등록을 해주신 모든 분들의 선의에 항상 감사하며 또 감사하고 있습니다. 기증자도 준비, 채집까지 힘든 과정이 있지만 2,3일의 시간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이니 많은 기증희망 부탁드립니다.

1개월 전
하이브 남돌만 좋아해요  사실 남돌 안가림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1개월 전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래요💙
1개월 전
저정도면 소송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죽는다고 설명하는데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사정이 아닌 단순 본인 의사에 의한 철회면.. 어쩌면 살 수도 있는 사람을 죽인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1개월 전
그렇게되면 불가피한 사정이었다고 거짓말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 기증자 스스로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음을 증명해야되지 않을까요 불가피한 사정이었어도 증명할 방법이 없다면 처벌받게 되는 거고 증명할 방법이 있어도 증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써야할수도 있는데 이런 리스크가 생긴다면 기증자가 더 줄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 문제 때문에 더 처벌이 어려운 것 같네요
1개월 전
마법소년  테스타는 실존한다
구두로 계약했던걸 철회해도 상대가 금전적 피해를 봤으면 손해배상 해주던데 저정도는 당연히 배상 될 거 같은데요..
1개월 전
그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저건 보상을 받는다거나 어떤 거래가 아니라 오직 기증자의 선의에 기대는거라 배상이나 처벌이 불가능 할 것 같아요

1개월 전
아 ...
1개월 전
이제 나이먹어서 그런가 아이 부모 입장이 너무 와닿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
1개월 전
세상에....너무 안타깝네요ㅠㅠ
1개월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기증자 등록하고 연락 오기까지도 시간 엄청 오래 걸리던데…
1개월 전
기증 신청하고 몇 년만에 연락와서 센터 방문해 피검사 다시 했는데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아 결국 기증하지 못 했던 경험이 있어요.. 기증 받아야 했던 분이 얼마나 크게 낙담했었을지 몇 년 지난 지금까지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 분 생각이 가끔 생각납니다. 다른 분께 기증은 받았을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실지... 괜히 희망고문이 된건 아니었을까 아직까지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ㅠㅠ
설명 들을때 혈관이 약하면 목?쪽에 꽂아야할 수도 있다고도 하고, 직전에 의사를 철회하면 환자분이 죽을 수 있다고 엄청 강조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설명을 듣고도, 생각할 시간을 많이 줬음에도 저런 선택을 하다니 참... 아휴...

1개월 전
저 시간을 기다리는 부모님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진짜 그야말로 미쳐버리겠는 그런 상황이네요….너무 안타까워요.저 심정을 누가 이해 하겠어요.그럴거면 하겠다고 나서지 말지.
1개월 전
아무리 이유가 있었더라도 애가 죽는다는 걸 듣고도 안 했다는 건 살인 맞다... 법적으로 살인이 아니어도
1개월 전
평생 죄책감 갖고 살길..
1개월 전
기증힌 사람한테 기증뒤 안좋은 신체의 변화가 있게 되나요? 왜 가족들이 말라죠?
1개월 전
송강근  송강이 나라다
변화는 없어요.. 다만 이식 전 투여하는게 있는데 그걸 맞으면 뼈의 통증이 잠깐 올 수 있다네여...
1개월 전
그렇군요.... 서로서로 기증하는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1개월 전
? 수술 들어가고 나서?? 수술 시작하기전에는 뭐하고?ㄷㄷ
1개월 전
와… 찾아봤는데 저런 사례가 많네요 ㅜ
골수 맞는 사람이 13명이나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사람들이 다 거절을 했다고…
취소율이 절반이래요

1개월 전
동글Dongle  데구르르르르
그건 아마 위의 사례랑은 다를겁니다
환자골수 제거 이전에 취소하는건 본인 개인사정에 의해서 그럴 수 있지만...
저건 확정되고 다 동의해서 골수 제거까지도 했는데 갑자기 취소한걸거예요

1개월 전
너무 안타깝다...
1개월 전
전 창렬씨 나오는줄 알았네요
1개월 전
아이고야...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아오진짜
1개월 전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1개월 전
당일 철회는 막아야하지 않나...
1개월 전
하ㅠㅠ 저 아이의 부모님 마음을상상할 수도 없네요
1개월 전
정국아...  넌 정말 진국이다...
헐…
1개월 전
동글Dongle  데구르르르르
기증자가 불의의 사고가 난거 아닌이상 무조건 철회한 쪽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확정 일정잡으면 환자골수 제거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갑자기 취소하면 환자는 100퍼 죽는걸요...되면좋고 아님말고 식이 아니잖아요
이전에 회사 연차든 부모님 설득이든 다 준비하고 시작해야죠... 코디분께서도 여러번 철회의사 확인하시는 걸로 알고있는데 비겁한 변명입니다

1개월 전
222 그냥 살인자죠 무슨 구구절절 이유를..
1개월 전
기증하는쪽에서 분명히 저런 내용을 사전에 고지를 받았을텐데 알면서 철회를 한건 아이의 죽음에 책임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선택으로 사람이 죽었으면 선의든 뭐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1개월 전
살인으로 법적 처벌을 받게하면 좋겠어요.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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