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신랑: 챈들러, 신부: 모니카) 어제 결혼식을 했는데 결혼식이 다 끝났다는 사실에 모니카는 우울해함
그런 모니카를 달려주려고 애쓰는 챈들러
일회용 카메라.. 새삼 옛날 드라마 ㅋㅋㅋ
친구 로스한테 카메라 맡겨놨나봄
근데 호텔방엔 없음
연회장에도 없음 잃어버림 ㅜㅜ
ㅋㅋㅋㅋ
ㅋㅋㅋ정말 무리수같지만
기어이 턱시도 입고 남의 결혼식에 나타난 둘..
찰칵!
헉쓰 정말 당황함,,,
ㅋㅋ안찍고 입으로 ”찰칵!” 소리만 냄ㅋㅋ
정말 황당
ㅋㅋㅋ걍 렌즈 가리고 찍음
결국 빡쳐서 내쫓음 ㅋㅋㅋㅋㅋ
연회장 구석구석 아무거나 찍고댕기다가 ㅋㅋ
축사하는척 단상위에 올라가서 찍으려고 하는데
찰칵!
아무말 안하고 저러고 말하는척만함 ㅋㅋ
근데 하객들이 갑자기 컵 탕탕탕~~ 치면서 주목시키는데 ㅋㅋㅋ
당황쓰...
설마 95년식 뷰익 르세이버 차주가 있겠냐는 생각으로 아무 차나 뱉었는뎈ㅋㅋㅋㅋ
95년식 뷰익 르세이버 차주인 등장 ㅋㅋㅋㅋㅋ
헉쓰
심지어 녹색ㅋㅋㅋ
아니아니 청색이었음 ㅎㅎ
청록색 맞다고!!
ㅋㅋㅋㅋㅋㅋ
호다닥 뛰어가는 차주
마지막 관문이 남았음..
찰칵!
정말 도망가는 무개념들 ㅠ
이랬는데 알고보니 카메라 신부한테 있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