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금수저였는데 김정일과 성혜림의 불륜 소문을 들었단 이유로 평양에서 쫓겨나고(당시 성혜림의 친구까지 요덕 수용소에 감금)
김책에 추방됐을때 왜정때보다 살기힘들다고 한탄하며 술만 마시면 남한노래 부르던 옆집 할아버지가 알고 보니 6.25 국군포로
길거리에서 이가 들끓는 시체들을 보면서 탈북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