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김태호PD 새 예능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19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제니 씨가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제니 측 역시 OSEN에 "현재 제니가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어서 프로그램 출연을 거절했다"며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지 않기로 한 것이 사실임을 밝혔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과거 MBC에서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탄생시키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태호PD의 신작이다. 스타 출연진이 해외에서 타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과정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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