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55709
배우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통역사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윤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뒤 사라지는 게시물)에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 속 문구를 발췌해 게시했다.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문구와 함께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 등을 해시태그로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