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1차 산업쪽인데…
들리는 말론 물가 잡는 방법이 두가지래
농가에 지원하기, 무역에 투자하기
둘을 병행해야 하는데 전자를 뚝 끊어버리고 후자에만 의존하다 후자가 무너져서 지금 이지경난 거라고 들음… https://t.co/yr6jsdTVuW

간단히 말하면 농림축산어업 관련해서 보조금을 다 날렸습니다. 전기보조금 유류보조금 날아간 상태로 '융자'를 지원이랍시고 늘렸으니 생산 단가가 올라가서 난리인데, 유통원가도 올라가 있으니 오히려 도매 매수가는 하락한 경우까지 있죠. '건전재정'의 현주소입니다. https://t.co/W6ULXs4aBf

한국은 일교차가 크고 지력에 문제가 있어서 '돈을 쳐 들이지 않으면' 작물의 재배가능 기간이 확 줄어듭니다. 노지재배 채소들이 풀릴 때 가격이 확 내려가다가 '서리 피해'가 있으면 급등하거나 하는 게 이런 이유. 근데 지금은 노지작물이 나올 철이 아니죠? 그런데 온실재배 단가가 급등했습니다.

+ 궁금해서 기사 찾아봄

늘었다는 9700여억 농업예산 ‘눈 가리고 아웅’(2023.11.02)
https://www.rwn.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72702

늘었다는 9700여억 농업예산 ‘눈 가리고 아웅’ |
지난달 31일 국회예산정책처가 주관한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내년도 농업예산 증액이 허상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증액된 농업예산, 허상 드러나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도 예산안은 18조3330
www.rwn.co.kr

농사용 전기요금 지원 예산 ‘0원’, 농식품부 뭐하나(2024.03.10)
https://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3117

지원 줄고 유가 널뛰고 농민은 ‘한숨’(2023.11.26)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11260900051

지원 줄고 유가 널뛰고 농민은 ‘한숨’
‘949만원’. 지난해 농가당 영농활동 소득이다. 원유와 곡물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득이 쪼그라들었다. 소득 감소는 농촌의 불평등과 빈곤까지 키운다. 농민들은 ...
m.khan.co.kr

‘연구·개발 예산삭감 직격탄’ 농진청, 사업추진에 ‘빨간불’ (2024.01.14)
https://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2614

‘연구·개발 예산삭감 직격탄’ 농진청, 사업추진에 ‘빨간불’
[한국농정신문 김한수 기자] 2024년 정부 예산이 656조9,000억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전체 연구·개발(R&D) 예산이 지난해(31조1,000억원) 대비 4조6,000억원가량 깎여나갔다. 이는 농축산업 연구·개발
www.ikpnews.net
농업 R&D 예산도 삭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