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였던 전현식씨의 오랜 꿈이 배우였는데
전직 매니저라던 친구가 나타나
'제2의 하정우 만들기 프로젝트' 라며
담력훈련, 번지점프, 살 찌우기, 점찍기, 미키마우스 문신, 개명, 택시 운전, 정육 등
엽기적인 행각들을 시킴
나중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잘나가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장난 좀 친 거라고 답함..
이분 궁금한 이야기Y에 나왔던 분인데, 마지막에 홍보 영상도 찍어주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 잘되셨음 좋겠다
-> 궁금한이야기Y 481화
[다시보기] 궁금한 이야기 Y 4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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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부리듯이 일 시키는 게 족같아서 저랬다는데
친구 밑으로 들어가서 일하고 돈 받는 주제에 사장이 일 시키는 게 아니꼬왔으면 딴 데가서 일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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