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지원은 "건강도 건강이지만 이번에 '눈물의 여왕' 속 홍해인 역을 위해 1년 동안 열심히 관리를 해야 했다. 옷도 다양하게 입어야 해서 관리를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원은 "너무 헤비한 음식을 먹지 않았다. 1년 동안 중식을 먹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지원은 "짜파게티도 먹지 않았나"라는 장도연의 질문에 "안 먹었다. 그래서 촬영 끝나고 먹으려고 두 달 전부터 사천 짜파게티를 사뒀는데, 홍보 스케줄이 있더라"라고 답했다.
김지원은 "홍보 끝나면 짜파게티를 반드시 먹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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