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고 씌여진 황금사과를 두고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세 여신이 싸우고 있음
여신들은 그 사과를 자기한테 넘겨주면 무묭이에게 큰 상을 주겠다고 유혹함
헤라
모두의 위에 올라서는것만큼 완벽한 아름다움이 있을까?
나에게 이 사과를 준다면 너에게 평생써도 모자르지않을 부와 권력을 주마.
아 아니다. 무묭이만 원하면 그냥 나라하나를 통째로 세워줄 수도 있어 ^^
아테나
저렇게 부와 권력을 하루아침에 얻는다 한들 의미가있을까?
스스로 노력해서 성취하는것. 정당하게 경쟁하여 승리하는것. 그게 진정한 아름다움이지.
나에게 이 사과를 준다면 어떤 경쟁에서도 승리할수있을 지혜를 주마.
무묭이는 똑똑한 아이니까 현명한 선택을 할거라 믿는다 ^^
아프로디테
김무묭. 물론 권력도 승리도 중요하지만 그 끝이 허무할거같지 않아?
아까 네가 보고있던 그 아이(최애 돌&배우)와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마!
평범한사랑. 운명같은사랑. 전쟁같은사랑.......시나리오를 말만 해.
그 어떤 사랑을 원하든 내가 그대로 이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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