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기존보다 2000명 늘려 배정을 완료한 가운데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게 세종시 공무원 자식들 의대 쉽게 들어가게 하는 거 말고 무슨 의미가 있냐"고 비판했다. 의대 지역인재 전형을 확대하겠다는 정부 방침대로라면 세종시 거주 학생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르면 특히 충북대는 49명에서 200명으로 4배 이상 정원이 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48848?sid=102&fbclid=PAAaYmCslfNGcN_lOyJvYVunvDrQ0R2z85fsEWbjXz8qtao60koJxiAg4sd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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