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세달만에보기로 했음.
약속한 날이 다가오고..여시는 오랜만에 만날친구와 뭘 하고 놀지설레이는 맘 뿐임.그런데 약속 하루전날친구한테 연락옴.“여시야, 미안해..내가 그날 집안에중요한 일이 있어서약속 취소해야할것 같아 ㅠㅠ”아쉬운 마음이 컸지만집안일이라고 했기에그러려니 함.약속 당일,인스타를 보던 여시는친구의 게시글을 봄.“에버랜드 너무 좋다 ㅠ푸바오 짱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