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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ll조회 1978l
이 글은 6개월 전 (2024/3/23) 게시물이에요

요즘 웹소설 판타지소설 장르소설 웹툰의 현주소 | 인스티즈
요즘 웹소설 판타지소설 장르소설 웹툰의 현주소 | 인스티즈
요즘 웹소설 판타지소설 장르소설 웹툰의 현주소 | 인스티즈

없는말 후려치기가 아님 판타지소설 웹툰 조금 오래본 사람들은 다 느낌 이런 독자들 많아졌어

- 뇌까지 사이다에 절여짐 사이다패스
서사 쌓는걸 못견딤 그 옛날 귀여니도 썸타다 여러 사건으로 서사 쌓이다 하면 20화 뚝딱인데..
- 어휘력 부족한 독자들이 엄청 많은데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화를냄
(과거 인소나 팬픽같은데서는 모르는 단어 나온다고 화를 내는 독자는 없었음)
- 어휘력 문제와 더불어 유추, 문해력이 떨어져 내용 전개 이해를 못함 그리고 이해 못하면 화냄
- 반전과 내용전개 모든걸 알려줘야함 그래서 제목이 줄줄이 소세지가됨
ex) 악녀로 태어났는데 알고보면 선녀랍니다 등

극단적 예시

요즘 웹소설 판타지소설 장르소설 웹툰의 현주소 | 인스티즈
요즘 웹소설 판타지소설 장르소설 웹툰의 현주소 | 인스티즈




그나마 웹툰은 그림으로 그려주니 사정이 조금 나은데 그마저도 댓보면 난리임


물론 플랫폼 특징 큼 가장 큰 규모인 카카페는 긴문장 자체를 쓰지 말라는 수준임 긴문장 쓰면 한 페이지를 넘어감 문장 하나에 자기들 편하려고...글씨조절도 안되고 고정되어 있으니 작가들이 할 수 있는건 문장 길이 줄이기 묘사 말하면


그것이 잘못되었느냐 하고 하면 좋은 변화라곤 말 못할듯

예전같은 대작을 보기 힘들어진게 아쉽긴 함..
대작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벼운 소설도 서사 쌓는거나 전개의 다양성이 부실해진건 맞다고 봐

룬의 아이들 같은 작품이 지금부터 시작되었으면 "공작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악마적 천재입니다~" 이랬을거 같기도하고



+ 똑같이 편당연재하는 인소나 팬픽마저도 옛날이랑 지금꺼 보면 서사쌓는 속도나 전개 흐름의 다양성이 다르단거 좀 느껴짐

추천


 
이 험난한 웹소설 세상 속에서 근근히 남아있는 주기적으로 서사 쌓아서 터트리거나, 초기 떡밥 후기에 회수하는 소설들 몇개 찾았는데, 그런 소설들은 정말 볼때마다 행복하고, 다시 읽게돼요.
근데 그게 아닌 소설들은 한번 보면 그걸로 끝나더라구요.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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