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압수한 휴대전화에서 범죄 혐의와 무관한 정보까지 자체 서버에 보관해온 물증이 나왔음.
일단 압수수색 한번 당하면 폰, PC등에 저장된 사진, 영상, 인터넷기록, SNS대화내용 등등
범죄 혐의와 관련없는 정보까지 검찰에게 넘어감. 이 정보를 폐기 처리하지 않고 조직적으로 계속 보관하다 걸린 사건.
만약에 압수수색 대상자가 검찰에게 밉보인 사람이라면? 혹은 연예인이라면?
뉴스가 나온 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전현직 검찰총장등은 직권남용죄와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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