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맡았던 어이없는 배역ㅋㅋㅋ

류준열이 맡았던 어이없는 배역ㅋㅋㅋ | 네이트 판

엔터톡 : 이강재(류준열) 결국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남자 아무튼 부자가 되고 싶은 모두의 오빠, 아들, 주로 대부분은 모두의 애인. 그런 역할 대행 서비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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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ㅂ

아무튼 부자가 되고 싶은 모두의 오빠, 아들, 주로 대부분은 모두의 애인.

그런 역할 대행 서비스 운영자, 최저시급 10만 원.

스스로 1인 기업가라 부르는 호스트였던, 연상에게 늘 인기 있는,

상대가 스스로는 가질 수 없을 시간을 파는 남자.

아마도 아버지를 닮았을, 엄마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아들.

보통의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친 세상에 두 발 당당하게 꽂고 서 있는,

누군가에게는 동경의 대상인 친구.

또 누군가에게는 어른인 척하지만,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한 여린 남자친구.

어떤 이에게는 제비처럼 겉만 번지르르한, 실속 없는 젊은 애.

지금 있는 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 갖춘 사람들과 섞이기 위해,

위험을 감당하며 더 가파른 계단을 뛰어넘으려는,

아직은 아버지도 필요하고 엄마도 필요한 청년의 어린애.

마음 한 곳에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소중히 남아 있는, 가파른 오르막길 앞에서 방향을 잃어가는,

얼마 전까지 소년이었던 남자.


인간실격 '강재' 역




이 드라마 본 여시들 후기가 궁금하네

[첫눈처럼니가온다면]

이런건 약간.. 그냥 그런 '설정'인가보다.. 하고 보는 거 아닌가
나 주말에 동백꽃필무렵 다시 보는데 동백이 예쁘다는 설정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데 중간중간 예쁘단 얘기 계속 나오는데 ㅎㅎ 그땐 막 뭐라고 안하지 않았나?

[따라리랑옥뚜두아리랑]

원래 잘생김까지도 연기하는 배우들 있자나요 걍 그런거지 뭐 그리고 저 사진도 배역이랑 잘 어울리는데??

[Mariella]

드라마 자체가 그냥 부정이 독백으로 계속 이어지는 거라 강재는 그냥 부정이의 방황의 부속품? 같이 느껴져서 별 생각없었어...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그냥 캐릭터들 전체가 그냥 둥둥 떠있는 해파리 같은 드라마였음

[티모시 할 샬라메]

또잉...아무리 인식 나락갔다지만...몇년전만해도 류준열 이상형으로 뽑는 사람도 많았고 인티에도 잘생김을 연기한다면서 호감인편이었는디요ㅋㅋㅋ인간실격은 각본이 별로여서 평이 안좋았지 배우들 문제 없었어욘

[레스타스]

또 얼굴로 조롱질하네... 수준 참.

[love or hate]

진짜 그만 좀 하세요

[포테이토피자]

류준열씨는 왜 또 이상한 사람들한테 물리신건지...

[사오잔]

그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