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이등병의설움ll조회 45199l 17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원룸 건물주 해본 후기 | 인스티즈

세상 쉬운일 없는듯 ㅠ

추천  17


 
   
새근새근  ᜊ̆ ̆ ᶻ ᶻ ᶻ
ㅠ우리건물은 음주운전한 세입자가 1층현관박아서 유리다깨졌움…. 하아아 손도 많이 가고 별로야ㅠ
4개월 전
세입자가 박은건 세입자가 물지 않나요 ㅠ
4개월 전
새근새근  ᜊ̆ ̆ ᶻ ᶻ ᶻ
그쳐 근데 번거로운일이 많이 일어나여ㅠㅠㅋㅋㅋ
4개월 전
일단시켜줘
4개월 전
ㅎㅎ 세입자가 월세 안 내고 짐 다 두고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놓고 도망도 가더라고요
4개월 전
포챀호  포챸포챸
저 사는 건물만 해도 보일러 겨울마다 고장나서 수리비용 어마어마 한 듯.. 대학생들 위주라 분리수거랑 음쓰 관리도 골치아파보임
4개월 전
정뀰  실망시키지않아요
건물주는 건물주만 해야함.. 돈 주고 건물 관리인을 고용해야지
4개월 전
영광  글로리
시골 대학가 원룸건물주 해본적 없지만.. ㅋㅋㅋㅋㅋ 되게
신경쓸거 많아보이고 절대 쉬운일
아닌것 같은데 주변 친구들은 왤케
날먹이라고 자기네도 할거라 쉽게 보는건지 이해가 안됨

4개월 전
저희집은 세입자부부가 술먹고 싸우다 창문밖으로 뛰어내려서 옆건물 세입자 차위로 떨어져서 차 박살나고 119오고 난리도 아녔죠...
4개월 전
세입자 한 번 잘못 들어오면 진짜 골아프긴 한듯..
근데 이상한 세입자가 한둘이 아닌게 문제

4개월 전
무조건 관리업체에서 다 관리하게 해야 함 돈 들더라도...
4개월 전
지방에 작은 아파트를 월세로 줬거든요. 보증금 1000에 월세 40 정도인데, 진짜 할짓이 못 된다 깨달았음 진짜 돈 받기 힘들고 월세 밀리기 일쑤고 보증금 다 깎아먹고도 안 나간다 버티구요, 집을 진짜 이해가 안갈 정도로 막 써요. 고기 구워먹으며 청소 안해서 온갖 기름때에 벽에 못질만 백개씩 하고 문짝 다 부수고. 진짜 멘탈이 갈리더라구요.
4개월 전
그정도면 나갈 때 손해배상 청구 못하나요?
4개월 전
못해요. 애초에 계약종료하고 나가게까지하는데 기력이 너무 빠지고, 진짜 내가 못된사람 된거 같고
부동산에서도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에게는 돈 줘서 내보내기만해도 다행인거라고 해코지 당할수도 았다해서 못하게 하구요.
실화탐사대같은데서 집주인이 세입자가 요구하는 이사비까지 줘가며 내보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고요
24평 아파트 2채 소유했어서 월세줬었는데 3년 정도 유지하다 그냥 다 팔아버렸어요.

4개월 전
은근히 비정상적인사람들 많음.. 심지어 서울도 야반도주하는 사람들 있다고 듣음. 그래서 내 친구는 원룸 구할때 재직증명서 보여주면서 보증금 깎는애도 봄.(특수한 케이스지만, 당시 급하게 집을 구해야했는데 당장 보증금을 다 못줘서...)
4개월 전
월세 제때 안주는 사람 많대요..
4개월 전
배우 박서함  193아니고189
진짜 빌라 하나 사서 전세 내주거나 월세 내주는데 전세 내줬던 신혼 부부는 집에 달려있던 샹들리에 뜯어내서 가지고 갔다가 우리가 발견하고 돌려달라고 강하게 나오니까 다시 가져다주고… ㅋㅋ 월세 이번에 내줬더니 고깃집 한다는 양반이 한달에 70만원도 못 내서 부모님이 마음 약해져가지고 3달을 봐줬더니 나중에 보증금에서 까면 되지않냐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월세 비싸다고 못 실겠다 그래서 그럼 나가라했더니 나가지도 않음… 진짜 스트레스예요 ㅠㅠ 그렇다고 팔리지도 않아요… 그 집 팔아서 저 결혼자금 쓰려고 했는데 안 팔려서 내가 들어가서 살아야 할 판… 진짜 집 전세 월세 내주는거 아닌 것 같아요 머리아픔… 이상한 사람 진짜 많음
4개월 전
백장미  🥀
어우 빡세네요 월세는 예상했어도 다른 건;
4개월 전
NU’EST 김종현  Paradox
건물주 될 일은 없겠지만 집 전세 하나만 내줘도 피곤한 일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자기 집 아니라고 막 쓰고 장판 타일 부숴놓고 빌트인 가구 같은 거 망가뜨려놓고 얘기도 안 하고 이사가서 저희가 이사 온 다음에야 발견하기도 하고..
4개월 전
빅스 리더 차학연  철쭉소년 🌺🙋‍♂️ 요니
진심 현실적이네
돈 좀 있는 외노자들은 시골쪽 아파트 전세 살더라고요

4개월 전
사ㄴ  네게노래는늘행복이길
원룸, 투룸 있고 제일 윗층에는 주인집에 저희 가족이 사는 건물주?라고 해야하나(지방이라서 엄청 비싼 건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살았었는데 저 위에 적힌 내용 진짜입니다… 한 번은 중국인 2-3명이 투룸 하나에 같이 살았었는데 이사하고 나서 부엌 상태가 정말… 말도 못할 수준이어서 그냥 새로 가스레인지 사넣고… 평소에도 한국에서 잘 쓰지 않는 식재료와 향신료 때문에 나는 냄새가 있긴 했는데 참을 수 있을 정도였거든요 근데 본인들 집 아니라고 막 쓴거 보고 기분이 참.. 지금은 아파트로 이사가서 저희집만 깨끗하면 되니깐 너무 좋습니다!
4개월 전
엽덕후  세상은내가원하는대로
아빠도 지방에서 원룸장사 한 적 있었는데 외노자들 많고 월세도 제대로 안냄
4개월 전
원룸은 ㄹㅇ 쉽지 않아보여요..
4개월 전
초록 옷이 젤다죠?  초록 옷은 루이지&요시&쿠파
어우 저희는 밑에 중국인 가족 있는데 그 집 아들이 맨날 게임 하면서 방송? 디코? 하는 건지 진짜 시끄럽게 떠들어요
오후에도 새벽에도 그래요
그리고, 티비 소리도 엄청 크게 틀어놓고 드라마 보는 건지 소리도 들리고요 ㅠ

4개월 전
저는 지방 투룸 아파트 하는데, 월세 안내기는 기본..공과금, 관리비 계속 밀리고 보증금으로 다 빼서 결국 세입자 퇴거 처리 했어요. 주인은 난데, 돈 내라고 연락하는 내 입장이 을이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지금은 그냥 공실로 두고 제가 들어가서 살 예정 ㅠㅠ
4개월 전
건물이라고 다 같은 건물이 아니니까융..
4개월 전
저희건물은 라이더분들.... 원룸 하나 얻어서 진짜 4-5명이 같이사는지... 담배꽁초도 건물 여기저기 버려놓고 오토바이 주차도 이상하게 해두고 정말 비상식적인행동 너무 많이하고 새벽에 시끄럽게 복도에서 떠들고 경찰도 한번 왔다가고 하니까 주인분이 계약 끝나자마자 내쫒으셨어요...
4개월 전
수시  안수호 연시은
저희 이모 빌라 1층이 어떤 가게인데 월세 몇 달 밀려도 건물주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답답해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4개월 전
진짜 작은 집 여럿은 안하는게 속편해요
월세 비싼 집 한개 사는게 큰 이득

4개월 전
천성임  💜민수찬희병헌니엘창현종현💜
생각보다 더 한 일도 많네..ㅜ
4개월 전
福本莉子  후쿠모토 리코
저는 지금 2년째긴한데 아직 월세 막 안주고 안나간다고 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사기꾼이라 경찰들한테 쫓겨서 물건 다 놓고 도망간거 치운적은 있어요..다행이도 월세 밀린거나 돈 못받은건 없긴했지만ㅠㅠ그리고 저는 월세 밀리고 그런거 신경쓰기 싫어서 회사측에서 방 잡아주는거 그런거 위주로 계약하다 보니까 훨 낫더라구요
4개월 전
저희도 아버지 귀농하시면서 노후대책으로 빌라 하나 사려고 하셨는데 저런 이유 때문에 저는 반대했어요ㅠ 사람 때문에 더 피곤해질 것 같아서.. 그냥 아파트 샀습니다
4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거기다 고독사 같은 인명사고 나면...
4개월 전
보증금에서 빼고 주면 안 되나요? 그리고 세입자도 재판까지 가는건 ㄱㅟ찮아할 거 같은데
4개월 전
돈 없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일반적인 상식과 예의 따위도 비례해서 없습니다
가격이 싼 방일수록 세입자의 상태는 비례해서 안좋습니다
좋은세입자 받고 싶으면 서울 상급지 아파트 월세 전세 주시고
돈없어서 지방에 임대돌리고 싶으면 임대차계약 끝날때 리모델링 각오로 임대하셔야 합니다

4개월 전
lII
솔직히 영끌하고 대출마구받으면 변두리 원룸건물 할수있는데 1때문에 안함
3개월 전
111121
3개월 전
그레도 시켜주면 함
2개월 전
자잘자잘한 문제는 괜찮은데 월세 안주는게 진짜 레전드에요.. 보증금도 이미 다 까였는데 전화도 안 받고 재판까지 가기는 번거롭고.. 문짝에 경고랍시고 메모같은거 몇번붙였는데 연락도 안하고 걍 가면 떼어져있고 ㅋㅋㅋㅋㅋㅋㅋ 내용증명도 걍 배째라는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안 통해요.. 어쩔수가 없음ㅠㅠ 인터넷보면 집주인갑질 어쩌구하는데 세입자갑질이 더 심함..
2개월 전
투룸 빌라살았는데 누가 변기에 뭘 버리는지 5년 살동안 세번 뚫으시더라구요 참 집주인도 못할짓이다 싶었어요
2개월 전
넌나만의박신양  애기야 가자
부모님 빌라 집주인이신데 3번 ㄹㅇ이요 계약할때 신신당부하고 계약서에도 써놨는데 몰래 키우고 자연스럽게 당당히 키우고 난리남 ㅋㅋ 이런적이 벌써 세네번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업계에서도 모른다는 껌 시장 불황 이유149 311103_return9:5088346 6
이슈·소식 현재 반응터진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프사.JPG312 우우아아9:15103171
유머·감동 직장인 모은 돈 6년차에 3000이면86 디귿7:4955060 0
유머·감동 테스트중이라는 비행기 이코노미석 좌석 배치79 308679_return5:3288939 1
유머·감동 남편이 저 몰래 반차쓰고 모텔갔다가 걸렸습니다82 성종타임16:4234483 2
박재범의 코어 운동.gif2 311344_return 04.19 13:51 5336 1
칼로리 높은 과자순위jpg5 위례신다도시 04.19 13:50 4583 0
혼자 이사가면서 깨달은 것을 적습니다.twt 오이카와 토비 04.19 13:43 2339 1
실시간 충격적인 한중일 미세먼지 상황.jpg17 담한별 04.19 12:56 13481 1
오늘부터 판매하는 성심당 망고시루 실사39 담한별 04.19 12:40 16321 3
제로 음료 마시면 암발병률 15% 상승.....jpg45 필통과보배를 04.19 11:07 19559 7
일상브랜드 로고 명품처럼 바꾸기22 알라뷰석매튜 04.19 10:41 19138 32
돈까스의 기원과 변화 과정.jpg 호롤로롤롤 04.19 10:41 4287 2
자주 쓰는 문장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jpg1 옹뇸뇸뇸 04.19 10:24 769 0
요즘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다이어트 음식53 218023_return 04.19 10:24 32278 3
부산가는데 KTX 왜탐?71 뭐야 너 04.19 09:40 43938 4
동물병원에는 왜 로얄캐닌 사료가 많을까? (공장견학)21 311103_return 04.19 09:23 10052 7
미세먼지 의외로 의외인점1 리얼블랙크림 04.19 08:51 4774 1
해야함은 할 수 있음을 함축한다 세기말 04.19 08:38 2756 1
zip파일 만들줄 모르는 대학생들40 쿵쾅맨 04.19 07:54 18688 4
요즘 소소하게 화제중인 원영적 사고 311103_return 04.19 06:52 4281 1
한소희 인스타 업뎃17 04.19 06:52 26126 1
보일러 열선 어딨는지 알려주는 사진6 용시대박 04.19 02:35 14178 1
매년 수험생 절반이 겪는 일4 따온 04.19 02:11 10740 0
제니 , 우리가 아직 모르는 제니 : 보그 코리아 화보10 311328_return 04.19 01:14 6499 2
전체 인기글 l 안내
8/2 20:32 ~ 8/2 20: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