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고위험 산모센터가 적자만 안나게 하기 위해
충청북도에 1년에 2~3000만원 지원 요청했었는데 계속 거부해왔음.
이번에 의대증원으로 충북대 의대 정원 49명에서 200명으로 4배 증원하고 이건 전국에서 제일 많이 늘리는거.
충북대 의대 정원 늘리는것만 해도 최소 수백억은 들 예정..
고위험산모센터라는 필수의료에 1년에 2000만원 지원도 거부해왔으면서...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34893?sid=102
김 지사가 "앞으로 필수의료와 의대 증원에 따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전폭 지원하겠다"고 언급하자, 의대 교수들은 과거 김 지사가 산부인과 재정 지원 요구를 거부한 것을 두고 호통을 쳤다.
배 위원장은 "지금 산모센터에 1년에 2000만~3000만 원 지원해달라는 것도 안해주시는데 그것을 어떻게 믿냐"며 "지금 충북의 산모 3명 중 1명이 타 지역으로 나가게 된 것은 김 지사 책임"이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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