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49657?sid=100
윤 대통령이 현장에서 한 단을 두고 한 말이었다는 진행자의 설명이 이어지자 이 후보는 "언급에 어떤 혼란이 있다. 시장에서 한 단 수십뿌리 정도"라며 "그거는 한 뿌리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행자가 재차 반론을 펼치자 이 후보는 "그건 당사자에게 물어봐야한다. 정확하게 물어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한 봉지에 875원은 아니죠. 한 봉지에 3뿌리, 5뿌리냐가 중요하다. 대파는 뿌리부터 따져야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물가가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동안 민생에 신경쓰지 못한 전임 정부와 현정부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며 "수요를 예측해 정책을 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재래시장을 이용해달라. 내가 가보니까 마트는 오후 5시에 싸다. 재래시장은 오후 4시부터 가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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