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스러워 못 버티겠다"…극단적 선택한 늦깎이 신입 공무원

올해 1월 발령받은 신입 공무원이 출근 두 달 만에 숨졌습니다.

그는 다른 직장을 다니면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다 올해 합격한 38살 늦깎이였는데요.

유족들은 직장 상사의 괴롭힘이 그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51781?sid=102

[코끼리-]

😥

[뭘봐?]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갔을텐데...넘 슬프네요..

[@!%^=:]

진짜 너무하다

[gjfanjdla23]

하………

[제시 린가드]

공무원은 어떤 세상에 사는 걸까 ..

[록산느의 탱고]

진짜 나라가 너무 병들었다..

[록산느의 탱고]

이런 기사 볼때마다 너무 착잡함

[캬캬캬캬]

걍 근무 환경/체계 자체를 싹 바꿔야됨. 괜히 공무원 인기가 줄어드는게 아녀

[북두지성]

왜 괴롭히는지 이해가 안됨 텃세 좀 적당히 부려라

[skuukzkyx]

진짜 착잡하네요...

[나는나는모가댈까]

대체 얼마나 괴롭혔으면 .. 감히 상상도 안 가네

[갓긔]

하 진짜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들 파면 처분 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Flemming]

동감합니다 ....

[음..]

하이고

[Diplo]

진짜 속상하다

[오락가락끼리까락]

늦게 입사할 수도 있지ㅜㅜ 그런걸로 괴롭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