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OSEN에 따르면 아름은 이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앞서 아름은 지난해 12월 아름은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며, 이혼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현재 남자 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당시 그는 "(전 남편과) 이미 몇 년 전부터 이혼이었지만 법적으로만 도장을 못 찍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전 남편이 자녀들의 얼굴에 대소변을 뿌리는 등 아동학대를 일삼았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 이어 아름은 지난 25일 전 남편의 가정 폭력을 주장하며 폭행을 당한 뒤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파장이 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3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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