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옛날 소세지
(a.k.a 분홍 소세지)
겁나 크고 길고 저렴함
이렇게 숭덩숭덩 썰어서 계란물 묻혀 튀겨먹음
일반 햄과는 맛이 좀 달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호
쫀득한듯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 고소한 맛을 좋아함
or
어린시절 저녁 밥상에 분홍소세지가 올라온 것만으로도 즐거워했던
혹은 도시락 반찬으로 먹던
향수를 진하게 자극하는 그 추억의 맛 자체를 좋아하기도 함
불호
인공적이고 뭔가 막연히 건강에 안좋을 것 같아서 꺼려함
or
그냥 맛이 없음 천하장사소세지 튀겨먹는 느낌..밍밍하다고 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