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6분짜리 영상의 핵심은 이거임.
이게 무슨말이냐면,
우울은 과거로 부터 오고
불안은 미래로 부터 와.
=> 우울과 불안에서 벗어나 편안해지려면?
과거, 미래가 아닌
이 순간. 현재에 살아야 하는거임.
아니 지금도 현재에 살고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
잘 살펴보면 우리 생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아.
즉, 몸은 현재에 있으나, 마음은 과거나 미래로 끊임 없이 시간여행떠나는 중임.
카르페디엠
현존
아모르파티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정신 건강의 핵심을 담은 말들인데, 이 말들엔 공통점이 있어.
바로 "현재"에 충실하라. "현재를 살아라"
우울과 불안은 모두 에서 와. 근데 이 생각은 어떤생각이냐?
바꿀 수 없는 것을 계속해서 생각하는 마음인거야.
특히 과거의 부정적인 사건에 초점을 맞추거나, 미래의 나쁜 경우의 수들을 계속해서 생각해.
생각의 속성을 살펴보면 '계속 생각을 하면 결국 부정적인 결론에 다다른다' 는 진리야.
이 감정들은 잘 살고 싶어서 찾아와.
우울은 과거를 성찰하게 했고, 불안은 위험을 대비하게 했거든.
그치만 이걸 잘 다루어야 행복해져.
우리 뇌에는 여러가지 물질들이 있는데
행복호르몬 -> 세로토닌
에너지와 활력 -> 노르에피네프린
내적 동기 -> 도파민
근데 이게 나와야 행복해져.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이 물질이 과하거나 부족해.
이 물질이 적절히 나오도록 조절하는 것이 정신 건강임.
하지만 보통사람들은 '기분좋은걸 하면 행복할거야.' 라고 생각해.
그래서 순간에 단기적으로 행복한 일들을 함.
왜냐? 불쾌한 기분을 느끼기 싫거든. 그래서 관심을 돌리는거야.
대표적인 예로
폭식, 야식과 같은 식이장애, 미디어, 쇼핑, 알코올 중독, 자기계발 중독, 게임 중독이 있어.
이게 심해지면 마약에도 손을 대기도 해.
결국 ,좋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우울과 불안으로 달아나고 싶어서 이 것들을 선택하지만.
그 마음은 순식간에 탐욕으로 번져. 그리고 자괴감을 느끼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야.
그치만 인간은
을 해야 돼.
ex) 운동, 건전한 취미, 언어 공부, 좋은 대화, 산책
이게 어려운게, 현대사회에는 너무나 많은 자극적인 정보가 흘러 넘쳐.
친구가 디엠으로 보낸 자료에
"~~~하는 방법" 보다는
"~~ㅓㄴ무 충격. 곧 사라질 영상입니다"
이런것에 더 빠르게 손이 가잖아.
나는 그런거 그냥 보기만하지 영향안받아. 라고 생각해도
뇌는 그게 아냐. 우리 뇌는 영향을 받고 있어.
그래서 우리 정신건강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현존"
그래 알겠고, 그래서 현존은 어떻게 하는건데?
걱정이 휩싸여 불안이 시작될땐, 우선 아하!를 외쳐야 해
네, 중요한건 그 흐름을 끊는거야.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데.
그걸 포착하는 것 만으로 생각의 고리는 끊겨.
그렇지 않으면?
생각은 코끼리가 되어서 우리를 끌고다녀.
이 현존을 잘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명상"(별다섯개)임. 명상은 뇌의 근육을 키워서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훈련해줘.
그러니까 명상을 꾸준히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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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시인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아는가.
시간이 지나야 알게되는 것들이 많이 있지?
내가 놓쳤던 인연, 그 당시에는 너무 아쉬웠지만 5년 뒤 더 좋은 인연을 만났다면
과거의 그 상처는 오히려 좋은거고
내가 절대 닿지 못할 미래를 통제하려 한다고, 또 내 통제안에 들어온다고 해서,
결과적으로 과연, 그것은, 좋은 일일까?
우리가 살 수 있는건, 내가 바꿀수 없는 과거도, 알수없는 미래도 아닌 현재 뿐임을 기억해!
생각에 끌려다니지 말고, 우리가 생각의 주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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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써먹을 가장 효과좋은 실제적인 행동수칙들이야.
1. 건강한 음식 규칙적으로
2. 잠이 보약, 기상시간 유지
3. 매일 10분 이상 걷기
4. 하루 10분 이상 명상
5. 내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것 5가지 목록 작성 -> 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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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부서 막내가 퇴사한다는데 이유땜에 뒷말 나옴